아름다운 포구, 안산 탄도항에 머물다.
2022년 4월 6일, 아름다운 포구, 안산 탄도항에 머물다.
대부도 남쪽 끝에 위치한 탄도는 참나무가 울창하여 숯을 많이 구워냈다고 하여 탄도(炭島)라 불린 마을이다.
탄도바닷길을 보고 탄도항에 자리를 잡는다.
아담한 포구에는 옹진수협 탄도위판장이 있고 아름다운 요트들이 정박해 있다.
건너편 전곡항은 쉴새없이 제부도를 오가는 해상케이블카가 바다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이다.
여행 7일차, 오늘밤은 고요한 탄도항에 머문다.
~^^~
'길따라 트레킹 > 발길 머무는 곳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흥 녹동항과 바다정원의 풍경.. (0) | 2022.04.20 |
---|---|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0) | 2022.04.09 |
신비의 섬, 화성 제부도 워터워크와 잔도, 빨간등대.. (0) | 2022.04.07 |
안산 구봉도 해변에 머물다. (0) | 2022.04.07 |
작지만 아름다운 포구, 김포 대명항.. (0) | 2022.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