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구봉도 해변에 머물다.
2022년 4월 5일, 안산 구봉도 해변에 머물다.
강화도를 떠나 복잡한 인천시가지를 지나 2시간을 달려 안산 구봉도 해변에 도착한다.
해변을 따라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캠퍼들로 가득하다.
대부도의 북단에 자리잡고 있는 구봉도는 아름다운 봉우리가 아홉 개로 되어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예전에는 섬이었으나 구봉염전이 조성되면서 간척지로 연륙화되었다.
여행 6일차, 오늘밤은 인천대교가 바라보이는 구봉도 해변에 머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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