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강릉 소돌해변에 머물다.
2021년 10월 22일,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강릉 소돌해변에 머물다.
주문진에서 북쪽으로 1.5㎞ 떨어진 소돌해변은 주문진해변과 접한다.
마을 전체가 소가 누워 있는 모양이라 하여 소돌[牛岩]이라는 지명이 붙었으며, 주변은 기암으로 덮여 있고, 앞바다에 소를 닮은 바위가 있다.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소돌해변에 자리를 잡고 한우 갈비살에 소맥 한잔, 이 또한 여행의 즐거움이다.
강원여행 6일차, 달빛 찬란한 소돌해변, 철썩이는 파도소리 들으며 오늘밤은 여기에 머문다.
동트는 아침, 일출 풍경을 보며 또 하루가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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