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바다 풍경, 강진 마량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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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다 풍경, 강진 마량항에서~

by 정산 돌구름 2021. 8. 30.

아름다운 바다 풍경, 강진 마량항에서~


2021년 8월 28일, 아름다운 바다 풍경, 강진 마량항에서~

우리나라 서남부 해안 최남단에 위치한 강진 마량항은 1417년 태종 때 마두진이 설치되어 만호절제도위가 관장하였고,

임진왜란때는 거북선 1척이 상시 대기하는 전략적 요충지였다.

바로 앞 까막섬은 천연기념물 제172호로 지정된 상록수림이 펼쳐지고 고금도로 연결되는 빨간 고금대교가 강진만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토요일이면 마량놀토수산시장이 열리지만 코로나19로 찾는 사람이 없어 썰렁하다.

우리나라 서남부 해안 최남단에 위치한 강진 마량항(馬良港)은 태종 17년(1417년) 마두진이 이곳에 설치되어 만호절제도위가 관장하였다.

임진왜란 때에는 거북선 1척이 상시 대기하는 전략적 요충지였던 유서깊은 항구다.

마량항 앞바다의 까막섬에는 천연기념물 제172호로 지정된 까막섬 상록수림은 강진만의 바다 풍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하다.

국내 최초 어촌관광모델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2005년부터 2년간 진행된 어촌어항복합공간조성을 통해 어촌과 어항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개발되었다.

항구의 4개 방파제(상, 중, 하, 동방파제)에는 주변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친수공간과 데크시설, 야외무대, 산책로, 광장, 야간경관 시설 등 공연장이 설치되었다.

길이 100m의 하방파제의 잔교 위에는 300여 명이 각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원형 야외무대가 있다.

중방파제(320m)에는 광장, 시비 조형물, 전망데크, 소형 야외무대가, 동방파제(270m)에는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아름다운 등대와 조화를 이루어 이른 아침과 해질녘 풍경이 아름답기 그지 없고, 특히 야간에는 LED 램프를 이용한 조명 시설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철 싱싱한 해산물이 모이는 마량항 끝 수산물 직판장이 있고, 항구를 따라 늘어선 횟집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마량항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에 포함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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