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이 아름다운 고창 서해안 바람공원..
2020년 4월 30일, 봄꽃 찾아 떠난 3박4일 캠핑여행 2일차, 고창 청보리밭에서 동호해수욕장 인근의 서해안 바람공원에 도착한다.
일몰이 아름다운 고창 서해안 바람공원, 끝없이 펼쳐지는 바다와 해변, 모두가 아름다운 풍경이다.
바람공원은 하전마을에서 만돌마을까지 이어지는 람사르갯벌보존지역이다.
코로나19로 묶여있던 사람들이 갯벌체험장으로 많이도 몰렸다.
다시 구시포 해수욕장에 도착하니 어제의 한가로운 풍경과는 달리 너무나 많은 인파가 몰려 주변에 차를 댈 곳이 없을 정도이다.
구시포항 방파제에 도착하니 조금은 한가로운 풍경이라서 오늘밤은 이곳에 머물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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