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이 흐르는 강변, 금산 기러기공원의 밤 풍경..
2019년 6월 16일, 경북-충북-충남-전북으로 떠난 3박4일 캠핑여행 셋째날, 금강이 흐르는 강변 금산군 기러기공원에서..
영동 강선대를 떠나 금산군 제원면 원골유원지 기러기공원에 도착한다.
평일이지만 캠핑객들과 캠핑카가 몇 대 있다.
널따란 주차장도 있지만 강가의 공터가 캠핑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금강이 흐르고 날이 저물면 불빛이 있어 또다른 풍경을 자아낸다.
한여름이지만 시원한 밤공기를 맡으며 오늘밤은 이곳에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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