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한국관광 100선, 울산 12경 중 제5경 간절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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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트레킹/발길 머무는 곳에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한국관광 100선, 울산 12경 중 제5경 간절곶..

by 정산 돌구름 2019. 7. 29.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한국관광 100선, 울산 12경 중 제5경 간절곶..



2019년 7월 24일(수), 7박8일 캠핑여행 셋째날, 부산 기장을 떠나 울산으로 향한다.

기장에서 울산까지는 그리 먼곳이 아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간절곶에 이른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울산 간절곶..

한반도에서 가장 일찍 해가 뜨는 곳으로 유명한 간절곶은 울창한 송림, 기암괴석, 소망우체통, 간절곶 등대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 관광명소가 되었다.

간절곶 등대는 1920년 3월 불을 밝힌 후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

정동진, 호미곶과 함께 대표적인 일출명소로 새천년인 2000년 이후 매년 간절곶 해맞이행사가 열린다.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은 포항의 호미곶보다 1분 강릉 정동진 보다 5분 정도 해가 빨리 뜨는 일출명소로

매년 1월1일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간절곶 주변에는 유채꽃과 진달래 꽃 등 계절별로 꽃을 심어 주변환경과 어우러져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주위에는 울창한 송림,기암괴석 뿐 아니라 서생포왜성과 나사봉수대와 온양옹기마을 등의 관광명소가 즐비하며, 여름이면

울산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모여드는 진하해수욕장이 바로 옆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