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포르투갈 9일(제6일) - 3. 그라나다를 떠나 카스테욘으로 가는 긴 여정..
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유럽(스페인 포르투갈)

스페인-포르투갈 9일(제6일) - 3. 그라나다를 떠나 카스테욘으로 가는 긴 여정..

by 정산 돌구름 2019. 4. 8.


스페인-포르투갈 9일(제6일) - 3. 그라나다를 떠나 카스테욘으로 가는 긴 여정..


 

2019년 4월 3일, 유럽 스페인-포르투갈 여행 6일차...

아침 8시30분, 그라나다에서 호텔을 출발하여 알함브라 궁전으로 향한다.

이른 시간이라서인지 그렇게 복잡하지 않고 한가한 분위기이다.

궁전을 둘러보고 인근의 헤네랄리페 정원을 관람하고 나선다.

그라나다에서 카스테욘으로 긴 이동이 시작된다.

11시15분, 그라나다 알함브라궁전을 출발하여 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카스테욘에 도착하니 19시45분이다.

장장 8시간 30분의 긴 이동이다.


까스떼욘(까스테욘)은 아직 한국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바르셀로나에서 기차로 2시간40분 거리에 있다.

남쪽 해안을 따라 바로 옆에 베니까심(BANICASSIM)이란 유명 휴양지가 있다.

까스떼욘의 매력은 작은 도시라서 편안하고 조용한 곳으로 이곳에서는 ‘트란킬라’라고 한다.


























































Toccata / Paul Mauri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