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섬 보라카이 4박5일+1일(제2일) - 2. 보라카이 세일링 보트 & 디몰

환상의 섬 보라카이 4박5일+1일(제2일) - 2. 보라카이 세일링 보트 & 디몰

- 2일차 (8월 6일, 일) - 06:20 리조트 조식 ⇨ 07:30~09:30 화이트 해변 ⇨ 10:30 리조트 출발 ⇨ 10:45 다이빙 체험 ⇨ 13:30 가이드 미팅 ⇨ 13:40~14:20 세일링 보트 ⇨ 중식 14:30~15:00 중식(한식) ⇨ 15:05~15:40 D’mall 투어 ⇨ 16:00~16:50 리조트 ⇨ 17:00~18:30 황제 진주마사지 ⇨ 18:50~19:30 석식(돼지 바베규) ⇨ 19:55 디몰 투어 ⇨20:50 호텔 도착

1) 라 까멜라 리조트(LA CARMELA DE BORACAY RESORT HOTEL)

  06시20분, 기상 후 리조트에서 간단한 아침 식사를 한다.

2) 화이트 비치

  07시30분, 리조트에서 3분 거리인 화이트 해변으로 이동, 해변을 산책한다. 아침이지만 제법 사람들이 많다.   

  10시30분, 다시 리조트로 돌아와 옷을 갈아입고 가이드와 미팅 후 리조트를 출발한다.

  10시40분, 다이빙 체험을 하지만 다이빙을 포기하고 리조트로 돌아온다.

  13시30분,  리조트에서 잠시 휴식 후 다이빙 체험장인 Under Water World에서 다시 가이드와 미팅을 한다.

3) 세일링 보트(Sailing Boat)

  다이빙 체험장에서 이동하여 13시40분 세일링 보트를 시작한다.

  파도치는 화이트 해변을 따라 약 40여분의 세일링을 마치고 돌아온다.

4) 아리랑 식당 중식

  세일링 보트장에서 걸어서 인근의 아리랑식당에서 늦은 중식을 한다.(14:30~15:00)

5) 디몰 투어

  중식 후 인근 디 몰을 둘러보고 걸어서 리조트에 도착한다,

6) 황제 진주마사지 및 디몰 투어

  16시50분 리조트를 나서 트라이시클을 타고 마사지샵(LUNA SPA & MASSAGE)에 도착한다.

  1시간여의 맛사지를 마치고 저녁 식사를 위하여 리조트를 거쳐 화이트 해변으로 이동한다.

7) 저녁식사(BAMBOO BUFFET)

  화이트 해변에 있는 식당(BAMBOO BUFFET) 해변 테이블에서 바비큐로 식사를 한다.

8) 보라카이 라까멜라 리조트

  식사를 마치고 다시 디몰로 향하여 이탈리안 피자로 유명한 아리아(ARIA)에서 피자를 사가지고 리조트로 돌아온다.
  리조트에서 피자에 소주와 맥주(San Miguel)를 곁들여 한잔을 하고 잠자리에 든다.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의 아침 풍경..

보라카이 스쿠버다이빙(scuba diving)..

수중에서 호흡할 수 있는 스쿠버장비를 이용하여 수십 분 동안 바다 속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코스로써, 국내에서는 좀처럼

하기 힘든 바다 속의 탐험을 할 수 있는 환상적인 코스이다.

전문적인 라이센스가 없어도 장비를 이용하여 다이빙을 할 수 있는 체험다이빙으로써 2명당 한명씩의 강사들이 동행을 한다.

수영을 못하시는 사람들도 안전하게 보라카이 맑은 바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CD로 담아 준다.

이론강습(약 20분) - 장비착용 및 연습(약 25분) - 바다로 이동(약 10분) - 체험시간(약 20분) - 육지로 이동(약 10분)

요금은 USD 60$, 소요시간은 약 2시간이다.

스쿠버다이빙에 참여하지 않아 보라카이 해변 산책..

보라카이의 대표적 명소인 화이트 비치(Boracay White Beach)..

보라카이 섬을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것은 섬의 대표적인 해변으로 길이 4km의 산호모래로 된 “화이트 비치”이다.

보라카이 섬 서쪽 중앙 해안에 있고, 부두가 있어 섬의 95%의 주택과 상업시설이 집중되어 있다.

그 이름처럼 하얀 모래밭이 넓게 펼쳐져 있고 체에 걸러낸 듯 고운 산호모래가 깔려 있어 신발을 벗고 걷기에 좋다..

다시 스쿠버다이빙 강습장소로 돌아와 가이드와 햡류한다..

 

보라카이 낭만의 정수, 세일링보트(Sailing Boat)

무동력으로 소음 없이 바람과 돛을 이용해 온전히 바다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세일링 보트..

보라카이 잔잔한 파도 위에 몸을 맡기는 황홀함은 보라카이에서 가장 로맨틱한 추억이다.

아침부터 해질 무렵까지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즐길 수 있지만 해질녘 세일링 보트에서 보라카이의 석양을 맛보는 것은

환상적인 풍경이라고 한다.

세일링보트는 20$(선결제 20,000원)이며, 약 40분~1시간이 소요된다..

 

 

 

 

 

 

 

 

 

 

 

 

 

 

 

보라카이 D-mall의 명물, 회전관람차..

 버젓마트와 함께 보라카이의 만남의 장소 중 하나이며, 30페소의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야간에는 또 다른 느낌의 멋진 보라카이 디 몰을 조망할 수가 있다고 한다..

 

보라카이 맛집인 호빗 타번(Hobbit Tavern)

디몰 메인로드에서 화이트해변으로 가는 길목에 있으며, 난쟁이(Hobbit)들이 서빙을 한다..

보라카이 패스트푸드점, 안독스(Andok's)..
보라카이 현지 음식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음식점으로 굉장히 저렴하고 빠르게 나오는데다가 식당에서 먹을 수도 있고,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안독스는 디몰에도 2개소가 있고, 스테이션3에서도 볼 수 있고, 라까멜라리조트 인근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