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섬, 필리핀 보라카이 4박5일, 그리고 보너스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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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필리핀(보라카이)

환상의 섬, 필리핀 보라카이 4박5일, 그리고 보너스 1일..

by 정산 돌구름 2017. 8. 12.

환상의 섬, 필리핀 보라카이 5박6일, 그리고 보너스 1일..


여행기간 : 201785() ~ 810() - 45+ 1

  <19:00 무안(8Y709) ~ 22:00 깔리보 국제공항 도착, 13:00 깔리보(8Y708) ~ 18:00 무안 도착>

여 행 지 :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인원 : 23(10, 13)

여행경비 : 1713,500(상품가격 476,500, 선택관광 168,000, 현지가이드 등 69,000)

여 행 사 : 모두투어(인솔자 없음, 현지가이드 신세진-MICHAEL)

일정별 요약

 ○ 1일차(85, ) : 무안공항~리보 국제공항~버스~타본 선착장~방카선(통통배)~보라카이섬

 ○ 2일차(86, ) : 보라카이(화이트해변, 세일링보트, 디몰, 맛사지)

 ○ 3일차(87, ) : 보라카이(크리스탈 코브 호핑투어, 화이트 해변)

 ○ 4일차(88, ) : 보라카이(화이트 해변, 루호산 전망대, 푸카비치, 디몰)

 ○ 5일차(89, ) : 보라카이~까띠클란 부두~깔리보 국제공항~다시 보라카이

 ○ 6일차(810, ) : 보라카이~까띠클란 부두~깔리보 국제공항~무안공항

여행지 소개

  7,107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필리핀은 우리나라에서 약 4시간이면 도착하는 가깝고 인기 많은 여행지이다.

  아열대성기후에 고온다습한 열대국가로서 평균 온도는 25정도로 일 년 내내 여름 날씨를 누릴 수 있다.

  한국과의 시차는 1시간 느리며, 30일 이하의 여행목적의 경우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다.

  필리핀의 수많은 섬들 중 필리핀 중부 파나이섬 북서부에 있는 작은 산호섬 ‘보라카이’는 연평균기온 26~27를 자랑하는

  온화한 날씨로 매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휴양지이다.

  낭만과 순수함이 공존하는 섬, 보라카이는 약 7KM의 길이와 1KM의 폭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작은 섬이지만 섬을 구성하고

  있는 32개의 크고 작은 해변들은 저마다의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보라카이의 상징이자 세계 3대 해변으로 꼽히는 화이트비치가 길고 아름답게 자리 잡고 있는데 화이트비치를 끼고 수많은

  리조트와 상점, 그리고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이기에 싱싱한 해산물 뿐 만 아니라 중국, 미국, 인도, 스페인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보라카이는 빼어난 비경 외에도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해양스포츠의 천국이라 불리며

  저렴한 해변 마사지부터 최고급 스파 마사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휴양지로 가족여행은 물론 친구, 커플 여행지로도

  단연 안성맞춤인 곳이다.

필리핀(Philippines)에 대한 이해

  동남아시아 동북단, 아시아 대륙 남동쪽의 서태평양에 위치한 필리핀은 7,107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필리핀은 면적 30(세계73)로 한반도의 1.3배에 이르며, 전체의 65%가 산악지대이다.

  대부분의 섬은 이름 없는 암초이거나 산호초이고, 사람이 정착하고 있는 섬은 880개 정도이다.

  104,688의 루손(Luzon)섬과 101,999의 민다나오(Mindanao) 섬이 국토 총 면적의 65%를 차지한다.

  그밖에 두 섬 사이의 비사얀 제도 7개섬(사마르,파나이,레이테,세부,보홀,마스바테,네그로스) 및 민도로, 팔라완 섬이 있다.

  필리핀의 최고봉인 아포산(2,954m)을 비롯하여 마욘, 탈 등 여러 개의 화산을 가진 산지와 복잡한 해안선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환태평양 화산대와 환태평양 지진대가 지나고 있기 때문에 화산이 많고 지진이 잦다. 또 해안지대에는 곳곳에 산호초가

  발달해 있고, 태평양의 필리핀 해구(海溝)에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해연(海淵)의 하나인 케이프존슨과 엠덴 해연이 있다.

  고온다습한 아열대성 기후로 연평균 기온은 27이며12월부터 4월까지는 건기, 5월부터 11월까지는 우기로 분류된다.

  북위 421의 열대권에 위치하므로 지역, 시기에 따른 기온의 교차가 적고, 전국을 통틀어 연평균기온은 27정도이다.

  기후에 변화를 주는 요인은 주로 강우인데 강우 형태에 따라 47개의 기후형으로 구분된다.

  정식 국가명칭은 필리핀공화국(Republic of the Philippines)이다.

  16세기 중엽 파견된 에스파냐 탐험가 빌라로보스(Villalobos)가 당시의 에스파냐 황태자인 필립의 이름을 따서 'Las Islas

  Filipinas'라고 한 데서 유래하였다.

  지방 행정구역은 주(province), (city), (municipality), 바랑가이(barangay)로 나누고, 무슬림지역인 민다나오와

  코르디예라(Cordillera)를 새로이 자치지역으로 선정하였다.

  각 행정지역에는 행정자치 장과 부장, 의원이 있으며, 바랑가이에는 장과 위원회 위원이 있다.

  1991년 지방자치법이 제정되어 중앙정부로부터 조세권을 비롯한 일부 권한을 양도받았다.

  정부형태는 6년 단임의 대통령제이며, 의회는 상하 양원제를 채택하고 있다.

  교육은 초등학교 6, 중등학교 6년을 기본으로 하는 12년제 교육 과정이다.

  상원은 24석에 임기가 6년이고, 하원은 287석에 3년 임기이다.

  군대는 육군 77000, 해군 22000, 공군 15000명 등 114000여 명의 병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3,297$(2017 IMF 기준, 세계 34)이다.

  인구는 약 102,624,209(2016.07. est. CIA 기준)으로 세계 13위이며, 주요 도시로는 1,110만 명이 살고 있는 메트로

  마닐라(Metro Manila)100만의 세부(Cebu City)가 있다.

  인종은 말레이계가 주를 이루면서(90% 이상) 중국 화교와 미국, 스페인계의 혼혈이 많다.

  종족은 타갈로그인(28.1%), 세부아노인(13.1%), 일로카노족(9%), 비사야족(7.6%) 등이다.

  주민의 대다수가 로만 가톨릭을 믿고 있으며(83%), 기타 종교로 기독교(9%), 이슬람교(5%), 성공회(2.8%) 등이다.

  주로 쓰는 언어는 필리핀어(따갈로그어), 영어(공용어), 지방 토착 언어이다.

  화폐 단위는 페소(PHP), 2017.8.3. 기준 1PHP = 22.42, 1USD = 50.17PHP, 1$ = 1,124.6원 이다.

  사용전압은 대부분의 지역이 220V, 60Hz이나 콘센트 모양이 우리나라와 달라서 어댑터가 필요하다.

  오랫동안 스페인(1571~1898)과 미국(1898~1942), 일본(1942~1945) 등 외세의 지배를 받았다.

  2차세계대  전이 끝난 1945년부터 다시 미국 식민통치 하에 있다가 194674일 정식으로 독립을 맞았다.

  필리핀 국민들은 가톨릭을 매개로 아모르 프로프리오(amor proprio)라는 자부심과 상당히 느슨한 인적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저지대에 거주하며 가톨릭을 신봉하는 필리피노들은 소가족을 중심으로 하는 혈연집단을 시작으로 동심원적 인적 연대

  관계를 발전시켰다. 이들의 인적관계에 의하면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입게 되면 이는 곧 채무의식으로 발전하여

  은혜를 반드시 되갚아야 하는 호혜성의 원칙을 인간관계의 기본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때 도움을 주는 사람도 상대방과 혈연관계를 유지하고 있거나 인간적 믿음을 형성하고 있다.

  스페인과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아 필리핀 고유의 문화에 서구의 문화가 더해져 음식에서도 퓨전이라 불릴 만한 요소가 많다.

  스페인이나 미국식 음식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쌀이 주식이지만 육류나 해산물, 바비큐를 선호하기도 한다.

  필리핀을 대표하는 음식으로는 아도보(Adobo), 시니강(Sinigang) 등이 있다.

  아도보는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양념에 재웠다가 푹 끓여낸 요리다.

  시니강은 고기와 함께 해산물과 야채를 많이 넣고 끓인 탕 요리다. 모두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적인 섬나라인 만큼 해산물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먹을거리다. 신선한 해산물을 싼 값에 맛볼 수 있다.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이 몰려드는 곳이다 보니 국적을 불문한 다양한 종류의 음식과 레스토랑이 들어서게 됐다.

  태국, 인도, 프랑스, 중국, 한국 등 세계의 모든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필리핀은 관광 목적의 경우 21일까지 비자 없이 체류 가능하다.

  , 입국한 날짜로부터 3개월 이상 유효한 여권이나 여행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

  출입국시 입국 심사관에 대한 무례한 행동 및 체류 목적이 불분명한 경우 입국이 거부될 수 있으므로 입국심사시 주의한다.

  관세 면제 한도는 1리터 이하 주류 2, 담배 2보루이며 이외 모든 품목이 관세 부과 대상이다.

  필리핀 국외 면세점에서 구입한 품목도 필리핀 공항에서 관세가 부과될 수 있다.

  한편, 필리핀은 자국 통화에 대한 관리를 엄격히 하고 있다.

  필리핀 중앙은행의 사전 허가 없이 1PHP 이상 휴대 반입, 반출할 경우 압류 및 처벌을 받게 된다.

  출입국시 기내에서 승무원이 나눠 주는 출입국신고서를 받아 작성한 후 입국심사대에서 여권과 함께 보여 준다.

  [필리핀의 역사]

  역사의 시작을 명확하게 제시할 수 있을 만한 기록은 없다.

  특히 스페인을 비롯한 대외세력이 필리핀에 침투하기 이전의 역사는 흔히고대문명으로 통칭되고 있다.

  이 시기의 기본적 통치 형태는 바랑가이(barangay)'라는 족장 지배 체제였다.

  바랑가이는 대개 30~100가구 정도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마닐라(Manila), 세부(Cebu) 등과 같은 지역에서는 2,000

  이상이 포함된 바랑가이도 존재했다고 한다바랑가이에는 독자적 지배자인 다투(datu)가 존재했다.

  다투는 최고의 행정권자이자 입법가, 재판관, 군사지배자로서 대부분의 권한을 독식했으나 마을의 중대사를 결정할 일이

  발생하면 마을 원로들로부터 조언을 들었다.

  고대시기 필리핀에는 무역을 통해 이슬람이 전파되었고, 참파(Champa)와 교류하였으며 송과 명의 상인들이 드나들었다.

  특히 정화(鄭和)의 원정당시 명나라는 60여 척의 배를 이끌고 3차례에 걸쳐 필리핀을 정벌하기도 했다.

  남부 민다나오(Mindanao) 지역은 14세기부터 이슬람 왕국이 성립되어 이 지역의 무역을 통제하였다.

  16세기에 접어들면서 필리핀은 외부로 알려지게 되었으며 역사는 문자로 기록되기 시작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마젤란(Ferdinand Magellan)은 스페인 왕실의 후원을 받아 1521년 필리핀을 발견했다.

  마젤란은 세부 지역의 막딴(Mactan) 촌장인 라푸라푸(Lapu-Lapu)와 벌인 전투에서 사망하였다.

  마젤란 사후 스페인은 필리핀이 무역 기지로서 최적의 지역으로 인식하고 본격적인 식민화 작업에 착수했다.

  19세기에 들어 필리핀의 결집된 민족주의는 외세에 대한 강한 반발을 외부로 표출하였는데 이는 스페인의 대 식민지 정책이

  유화적으로 변화한 틈을 탄 것이었다.

  호세 리살(Jose P. Rizal)이 대표적 인물로 그는 1892년 필리핀 민족동맹(La Liga Filipina)을 결성하여 사회개혁을 시도

  하였다가 까띠푸난(Katipunan)이 일으킨 폭동에 연루된 혐의로 체포되어 1896년 식민당국에 의해 처형당했다.

  1898년 필리핀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하였다.

  그러나 미국-스페인 전쟁에서 미국이 승리하자 스페인은 필리핀을 미국에게 양도하였다.

  새로운 식민지배 하 필리핀의 정치 및 행정체계는 급속한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다.

  또한 영어를 널리 사용하도록 교육 체계를 개선하고 전국에 영어로 수업하는 학교를 세웠다이는 스페인이 종교를 통해

  꾀하려했던 민족정신 말살정책과 유사한 것으로 민족의식을 희석시키기 위해 교육을 장려한 것이었다.

  1941년 일본군은 예고 없이 진주만을 기습 공격하였고, 몇 시간 후 필리핀 곳곳을 공습하기 시작했다.

  결국 19421월 일본군이 마닐라를 완전히 점령하였고 1945년까지 필리핀은 일본의 통치를 받게 된다.

  일본은 대동아공영권(大東亞共榮圈)을 내세워 백인의 아시아 지배를 종식해야한다는 명분으로 필리핀 통치를 정당화 했다.

  1945년 일본이 패망한 이듬해 74일 필리핀은 4세기 간에 걸친 외세의 시달림에서 드디어 해방되었다.

  독립 이후에도 미국에 대한 경제적 의존이 지속된 가운데 막사이사이(Ramon Magsaysy 1953~1957 재임)는 일본 식민

  지시기부터 싹트기 시작한 공산주의 세력을 억제하였는데, 특히 후크발랍(Hukbalahap 抗日人民軍)을 와해시키고 민주주의

  를 회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국이 후원하는 필리핀의 민주주의는 마르코스가 등장하면서 폐기된 것처럼 보였다. 196511월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민족당 출신의 마르코스 상원 의장은 자유당의 마까파갈(Diosdado Macapagal) 후보를 물리치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첫 임기(1965~1969) 동안 마르코스는 효율적 세제운영과 대외차관 유치로 국가재정의 안정을 도모하였고, 사회간접자본을

  건설하는 한편 각종 밀수 및 범죄자와 공산세력을 소탕하였다.

  1969년부터 세계 경제가 하강 국면으로 치달음에 따라 필리핀의 경제도 위기를 맞았다.

  1972년 마르코스 대통령은 계엄령을 선포하고 21년간 독재의 길을 걷게 된다.

  마르코스의 정적인 베닝요 아키노(Beningo Aquino Jr.)1983년 암살당하자 국민들은 마르코스 하야를 요구하는 집회와

  시위를 벌였다. 19862월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마르코스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반정부세력들은 선거관리위원회를

  장악한 마르코스 진영이 선거부정을 저질렀다고 폭로했다.

  결국 군부마저도 마르코스에게 등을 돌려 군사 시위에 참여했고, 마르코스는 하와이로 망명하였다.

  베닝요 아키노의 미망인인 코라손 아키노(Corazon C. Aquino)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으며, 그는 1987년 헌법을 제정하고,

  정부 관료제를 마르코스 체제에서 완전히 탈피하는 개혁을 시도하였다.

  7명의 후보가 나선 1992년 대통령 선거에서 라모스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그의 뒤를 이어 에스트라다가 1998년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에랍이라고 칭해지는 에스트라다 대통령은 영화배우 출신으로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의 대변인으로 전 대통령들의 과업을

  이어 받아 개혁을 이어가겠노라고 약속하였으나 민생을 돌보지 않고 정실주의(cronyism)로 회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민다나오의 모로(Moro) 무슬림을 자극하여 정치적 갈등을 증폭시켰고, 불법 도박을 묵인하기도 했다.

  결국 200011월 도박 혐의로 필리핀 역사상 최초로 탄핵을 당한 대통령으로 기록되면서 불명예 퇴진하였다.

  필리핀은 한국 단독수교국으로 19493월 국교관계가 수립된 이래 19541월에는 양국 상주공관이 설치되어 긴밀한 협력

  관계가 유지되고 있다. 양국 간 협정으로는 소포우편협정, 무역협정(1961), 문화협정(1973), 경제기술협력협정(1985),

  과학기술협력협정(1986), 이중과세방지협정(1986), 투자보장협정, 범죄인 인도협정(1993), 대외경제협력기금 차관

  공여 협정(1995), 투자보상협정(1996), 형사사법공조조약(2003), 사회보장헌법(2005) 등이 체결되었다.

  1993년 라모스 대통령, 1999년 에스트라다 대통령, 2003년 아로요 대통령이 방한했고, 1994년 김영삼 대통령,

  1999년 김대중 대통령, 2005년과 2007년 노무현 대통령이 필리핀을 방문했다.

  한국 입장에서 필리핀은 제18위 교역대상국(수출대상국 14, 수입대상국 24)이고, 필리핀 입장에서 한국은 제9위 교역

  대상국(수출대상국 9, 수입대상국 7)이다. 한국의 주력 수출 품목은 반도체 부품, 휴대전화, 전기 및 전자제품 등이고,

  수입 품목은 반도체 부품, 전기 및 전자제품 등이다.

  한국은 1991년부터 2004년까지 총 2,542만 달러를 무상 지원했고, 이외에 물자지원, 긴급 재난구호 및 필리핀 내 활동

  NGO 들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

  최근 들어 은퇴이민과 자녀유학 등으로 인해 입국하는 한국인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1일차, 8월 5일> 











 

 






 

 






<2일차, 8월 6일>










































 





























<3일차, 8월 7일>




































<4일차, 8월 8일>




















































 








<5일차, 8월 9일>











 






<6일차, 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