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생명의 탄생, 손자가 태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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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세상사는 이야기

새 생명의 탄생, 손자가 태어나다..

by 정산 돌구름 2017. 2. 26.

새 생명의 탄생, 손자가 태어나다.

 

2017년 정유년(丁酉年) 2월 21일(음력 정월 25일) 21시15분 해(亥)시..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손자가 태어났다.

산모와 아기, 모두가 건강하다고 하니 다행이다.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애들이 자라서 딸은 딸을 낳고 아들은 아들을 낳았다.

태어나서 제때 결혼하고 애를 낳아주니 고맙기만 하다.

이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기쁨과 행복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