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황산 4박5일(제5일) - 2. 4박5일의 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중국 황산 4박5일(제5일) - 2. 4박5일의 일정을 마치고 인천으로..

 

 

청대옛거리를 끝으로 중국여행 4박5일의 공식일정은 모두 끝이 났다.

10시25분 청대옛거리 관람을 끝내고 다시 쇼핑센터로 향한다.

11시55분, 중국에서의 마지막 점심식사를 마치고 농산뭉 쇼핑을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막을 내린다.

13시15분, 공항에 도착 30여분을 기다려 항공권을 발권한 후 수화물 송부와 간단한 출국수속을 마치고 공항 탑승구로 들어선다.

좁디 좁은 공간에 면세점이 있지만 구멍가게 수준이다.

15시50분 출발예정인 KE 818편은 20여분 지체한다는 청내 방송이 흘러나온다.

15시50분 탑승을 시작하여 16시10분 비항기가 출발한다.

다행히도 19시1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19시40분에 미리 예매한 광주행 티켓을 발매할 수 있었다.

20시에 인천공항을 출발한 리무진 버스는 23시40분 광주에 도착한다.

택시를 타고 집에 도착하니 자정이다..

 

 

06:30 아침식사(호텔) / 08:00 호텔 출발 / 08:15 동인당(09:10) / 09:25 청대옛거리(10:25) / 10:35 쇼핑(11:45)  11:55 점심식사(12:30) / 12:40 농산물 쇼핑 / 13:15 황산공항 / 13:40 발권 & 수속 / 15:50 탑승(16:10 출발)  19:10 인천공항 도착 / 20:00 광주행버스 출발 / 23:40 광주도착

 

지난 5월1일,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전세기에 몸을 실으며, 시작된 4박5일의 중국여행..

황산둔계공항에서 출국을 위한 수속을 밟으며 아쉬움을 남기고 5일간의 황산 여행은 끝이 났다.

모든 일에는 끝이 있듯이 내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의 한 페이지로 남기고 우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