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멋진 어버이날..
가정의 달 5월,
금년도 5월8일 어버이날은 금요일이어서 좋다..
모처럼 온가족이 모여 저녁 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우리 부부, 딸과 사위, 아들과 예비 며느리..
이렇게 한가족이 6명이 된 것도 내 생애 처음이다.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딸은 결혼 2년차를 맞아 10월이면 손녀를 선사할 것이고,
아들도 11월에는 결혼을 할 예정으로 예비며느리를 데리고 함께 하였다.
이것이 세상사는 재미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무탈하게 커 준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엄마가 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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