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기행] 고군면 석현리 열효각(烈孝閣)과 보호수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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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기행] 고군면 석현리 열효각(烈孝閣)과 보호수 느티나무..

by 정산 돌구름 2014. 7. 21.

진도 고군면 석현리 열효각(烈孝閣)과 보호수 느티나무..

 

<열효각>

이 정려(旌閭)는 가락국 태조 김수로왕 제69세손 김득엽(金得曄)의 처 현풍곽씨(玄風郭氏)의 열녀각(烈女閣)과

외아들인 조경묘참봉공(肇慶廟參奉公)의 효자각(孝子閣)으로 설립한지 80여년이 지나 풍우로 인한 훼손이 심하여 중수하였다.

빛나는 선조의 정성어린 열효의 얼이 후손에 길이 이어지길 바라는 바이다.

이 중수공사는 참봉공(參奉公) 제5세손인 영호(榮昊)와 영해(榮海), 그리고 제6세손 진봉(珍熢)의 성금으로 이루었고,

제4세손 윤규(允圭)는 이 공사를 감리하였다고 한다. (열효각중수비 비문에서 발췌..)

 

 

 

 

 

 

 

 

 

 

 

 

 

<200년 된 보호수 느티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