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계림~양삭 여행 5일(제3일) - 1. 북두칠성 모양의 석회암산 칠성암(七星岩)공원

중국 계림-양삭 여행 5일(제3일) - 1. 북두칠성 모양의 석회암산 칠성암공원

 

 

중국여행 3일차(4월 14일, 월) : 칠성공원, 복파산, 첩채산, 우산공원, 전신맛사지, 양강사호 유람선

  07:00 기상후 인근 산책, 07:30 호텔 조식, 09:00 호텔 출발, 09:15~10:15 칠성공원, 10:30~11:00 라텍스 매장, 

  11:20~12:10 점심(현지식), 12:30~13:10 복파산, 13:15~14:10 첩채산, 14:15~15:10 우산공원, 

  15:30~16:20 죽제품쇼핑, 16:45~18:30 전신맛사지, 18:35~19:05 저녁식사, 19:20~20:35 양강사호 야간유람선,

  21:30 호텔 투숙

  

  

7시 기상하여 호텔 인근을 산책하고, 7시30분 아침식사를 하고 여행 채비를 하여 9시 호텔을 출발한다..

계림 시가지에 넓게 분포되어있는 계수나무가 푸르름을 더한다..

 

 

 

 

 

 

 

 

 

 

 

 

 

9시 호텔을 출발하여 9시15분 칠성공원에 도착한다.

 

북두칠성 모양의 석회암산, 칠성암(七星岩, 치싱옌)공원..

계림 동쪽에 있는 공원으로 봉우리 7개가 마치 북두칠성처럼 늘어선 모양이어서 이 이름이 붙었다.

이곳은 호수와 암석과 석동이 어우러져 있는 풍경으로 7개의 암(七岩), 8개의 동(八洞), 다섯개의 호(五湖), 여섯개의 언덕

(六崗)이 “계림의 산과 항주의 물(桂林之山, 杭州之水)”라는 칭송을 들을 정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석회암산이라는 특징때문에 곳곳에 생겨난 동굴의 종유석을 배를 타고 유람하며 즐길 수 있다.

길이 125m 돌다리인 화교(花橋)를 건너서 공원으로 들어서면, 안에는 월아산(月牙山), 칠성암(七星岩), 낙타산(駱駝山) 등의

바위산들과 계림 이곳저곳에서 볼 수 있는 동굴 중의 하나인 용은동(龍隱洞) 등이 있다.

용은동 부근에는 당·송나라 때의 비석들이 남아 있는데, 이 비석들을 일컬어 계해비림(桂海碑林)이라고 부른다.

이곳에 있는 장비각(藏碑閣)에는 계림 곳곳에서 모아진 비석이나 비석 등에서 본을 뜬 탁본들이 수장되어 있다.

용은동은 약1㎞ 정도 이어지는 동굴로 30분정도 가이드 안내를 받으며 돌아볼 수 있다. 이 외에 판다 등이 있는 동물원도 있다.

개장시간 06:30~22:30 입장료 4~11월 : 30위안. 12~3월 : 25위안. 계해비림 10위안, 종유동 30위안..

 

 

 

 

 

 

 

 

 

 

 

 

 

 

 

 

 

 

 

 

 

 

 

 

 

 

 

 

 

 

 

 

 

 

 

 

 

 

 

 

 

 

 

 

 

 

 

 

 

 

 

 

 

 

 

 

 

 

 

 

 

 

 

칠성공원 관광을 마치고 10시30분, 라텍스제품 매장을 방문한다..

 

 

 

11시20분, 계성식부(桂星食府)에서 현지식 점심식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