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음악과 빛의 예술,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그리고 목포항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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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트레킹/발길 머무는 곳에

물과 음악과 빛의 예술,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그리고 목포항 야경..

by 정산 돌구름 2013. 11. 9.
물과 음악과 빛의 예술,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그리고 목포항 야경...

 

2013년 11월 3일, 일요일 밤..

친구들과 함께 목포항의 목포요트마리나에서 요트를 타고 평화광장 앞 춤추는 바다분수를 관람하였다..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는 세계 최초 초대형 부유식 음악분수로 목포 평화광장 앞바다에 아색적인 볼거리를 연출한다.

물과 빛, 움악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면서 장관을 연출하는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수반길이 150m, 최대분사높이 70m 규모의 세계 최대 초대형 바다분수로 음악과 분수, 영상, 레이져의 빛이 뿜어내는 다이내믹한

연출은 목포여행의 색다른 낭만을 안겨준다.

또한, 관광객과 함께 하는 사연소개, 프로포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봄, 가을(4,5,9,10,11월)에는 20:00, 20:40(금, 토요일은 21:20 추가),

하절기(6,7,8월)에는 20:40, 21:20(금,토요일은 22:00 추가) 연출하며, 1회당 20분이 소요된다..

 

 

6시10분, 해저문 부둣가의 풍경.. 그리고 유달산..

 

아름다운 항구의 정겨운 풍경이다..

 

목포요트마리나..

 

타고갈 요트..

 

목포항 너머로 목포대교가 고개를 내민다..

 

갓바위의 밤풍경..

 

하당지구의 불빛..

 

바다에서 바라본 평화광장..

 

8시가 되어 분수가 춤을 추기 시작된다..

 

 

 

 

 

 

 

 

 

 

 

 

 

 

 

다시 돌아오는 길..

 

제주에서 돌아오는 시스타크루즈가 뱃고동을 울리며 접안하고 있다...

 

내일 아침 저 배를 타고 제주를 향할 예정이다..

 

이렇게 요트탐방을 마치고..

 

목포항..

 

요트들의 정박지..

 

다시 돌아온 요트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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