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환상축제, 목포 빛의 거리로의 여행...
2013년 6월 19일 밤..
목포시 대안동, 목포 빛의 거리를 찾았다..
빛의 거리는 르네상스시대 말기인 16세기에 이탈리아 나폴리왕국에서 왕비의 행차를 기념하기 위한 장식에서 시작되어
성인(聖人)을 기리고 빛이 가진 정신 가치를 나타내기 위한 종교의식으로 발전한 빛의 축제(이탈리아어로 루미나리에)는
조명으로 건축물을 만들거나 치장하여 축제를 펼치므로 빛의 예술 또는 빛의 조각이라고도 한다.
목포시는 2006년 3월 3일, 목포극장 도로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 1,0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빛의 거리 루미나리에 점등식과
2006 목포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걷고 싶은 빛의 거리'는 목포극장 앞 5000m와 구 평화극장, 보해상가 앞 400m도로에 5가지 모형과 5가지 색으로
터널식(갤러리아, Galleria) 65개와 소품 10개의 루미나리에가 설치되어 환상적인 야경을 365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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