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3박5일(1일차)【1. 인천공항을 떠나 씨엠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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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캄보디아

캄보디아 3박5일(1일차)【1. 인천공항을 떠나 씨엠립으로】

by 정산 돌구름 2011. 12. 4.

캄보디아 3박5일(1일차)【1. 인천공항을 떠나 씨엠립으로】

 

1일차(11.20, 일)

 12:30 광주버스터미널(U-Sqare)~인천공항행 리무진 버스 출발

 17:20 인천국제공항 도착

 17:30 공항 A카운터 9번 하나투어 미팅(18:10 수하물 송부)

 19:10 아시아나항공 OZ-737 출발(18:45 탑승시작)

 22:40 시엠립(SIEMREAP)공항 도착(입국심사 및 가이드 미팅 - 가이드 한국인 장현욱)

 23:40 BOREI ANGKOR RESORT & SPA 도착

  

여행개요

 1) 광주U-Square 출발

   점심식사 후 미리 예매한 인천공항행 버스표를 발매 받아 리무진 버스에 승차

 2) 인천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17:20분이었다.  버스가 호남고속도로를 따라 가다가 100번 고속도로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가는데 너무나 지체되어 가이드 미팅시간인 16:40보다 40여분 늦게 도착하였다.

  17:30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 여행사 M카운터 9~12번 테이블 하나투어 안내판 앞 가이드와 미팅 일체의 서류를 받는다.

  17:40 전자항공권을 발행받아 대기선에서 기다린다.

  18:10 사람들이 많아 한참동안 줄을 서서 기다려 수하물을 송부하고 출국장으로 들어선다.(18:10)

 3) 아시아나 OZ 737 탑승

  출국수속을 마치고 면세점을 들러 잠시 구경하고 36번 Gate에서 18:45 탑승을 시작한다.

  19:10 정시에 비행기가 출발하고 이어 저녁식사와 맥주 한잔을 하고 잠을 청하는데 잠이 오질 않는다.

  기내에서 캄보디아 출입국 카드, 세관신고서, 비자신청서(사진1장)를 작성한다.

 4) 씨엠립(Siem Reap) 도착

  현지시각 22:40(한국시각 00:40) 도착하여 트랩을 내려 도착 로비까지 걸어서 이동한다.

  비자신청 카운터에 여권, 비자신청서, 비자피 $20을 지불하고 도착 비자를 받는다.

  ▶ 비자신청서에 사진이 없을 경우, 추가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빠른 수속을 한다는 명목으로 3~5$를 요구하기도 한다.

     그러나 단체에서 혼자 빨리 갈 필요는 없다.(빨라야 5~10분)

  입국심사대에서 입국심사를 받은 후 짐을 찾는다.

  ▶ 부패의 나라답게 입국심사 공무원들이 공공연히 1$를 요구한다. - 할 수없이 1$를 주었다.

  세관신고서를 제출하고 공항 밖으로 나가시면 하나투어 가이드와 미팅하여 버스로 호텔까지 이동한다.

 5) 보레이 앙코르 호텔 : 207호실에서 샤워를 하고 혼자서 잠을 청한다.

  보레이 앙코르 호텔은 로비에서부터 객실까지 고급스러운 나무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는 캄보디아 씨엠립의

  대표적인 부띠크 호텔. 특히 크메르 양식으로 꾸며져 있는 예쁜 객실과 유럽풍의 모던한 욕실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인천공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