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addest Thing - Melanie Saf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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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ic/팝

The Saddest Thing - Melanie Safka

by 정산 돌구름 2011. 1. 2.
The Saddest Thing  - Melanie Safka

 

And the sad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Is to say good-bye to the ones you love

All the things that I have known

Became my life, my very own

But before you know you say good-bye

Oh, good time good-bye, It's time to cry

But I will not weep nor make a scene

Just say,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And the har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Is to say good-bye To the ones you love

No I will not weep nor make a scene

I'm gonna say,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And the loudest cry under the sun above Is to silent

good-bye From the ones you love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녕이라고 말하는 것이에요

내가 알고 지내던 모든 것들이

바로 나 자신의 삶이 되었어요

하지만, 당신이 안녕이란 말을 하기도 전에

좋은 시절은 이별을 고하는군요

울어야 하겠지만 난 눈물도 흘리지 않고

법석을 떨지도 않겠어요 그냥, "그동안 고마웠어요"

라고 말할거에요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녕이라고 말하는 것이에요

그래요 나는 눈물을 흘리지 않겠어요

대신 "그동안 고마웠어요" 라고 말할거에요

이 세상에서 가장 애절한 울음은

사랑하는 사람의 소리없는 안녕이에요

 

Melanie Safka(멜라니 사프카)는 포크의 마지막 주자로서

우수에 젖은 듯한 목소리로 등장해 주옥같은 많은 작품들을 남겼다.

국내에서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유명세를 확고히 하고 있다.

1947년 2월 3일 뉴욕 브룩클린에서 태어난 그녀는

명그룹의 연주인이었던 아버지와 블루스 앤 재즈 가수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일찍이 음악교육을 받으며 성장했다.

16세 때부터 카페나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그녀는 한 동안 연극을 공부하기도 했다.

우연히 레코드 프로듀서인 피터세커릭의 눈에 띄여 음악계에 발을 디뎠다.

69년 부다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곧 데뷔앨범「Born To Be」를 발표하였다.

이 앨범은 좋은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다시 그녀가 심혈을 기울여 앨범 제작에 충실하도록 했다.

남편 피터의 끊임없는 사랑과 그녀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드디어 베스트 셀링을 기록하는 으로 나타났다.

이곡은 69년에 발표한 앨범「Candles In The Rain>에 수록되어 있으며,

계속해서 호소력 진한 무드의 곡을 히트하였다.

인기 상승궤도에 오른 그녀는 더욱 왕성한 활동의욕을 보이며 앨범

「Affetionately Melanie」(70년)을 비롯해

「Leftover Wine」(71년),「All The Right Noises」(71),「The Good Book」(72년),

Ga-ther Me」(72년),등을 계속 내놓았다.

이 시기에 와 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75년에 그녀의 남편이 설립한 네이버후드 레코드사로 이적하여 앨범 「Photograph」를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