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uerdos De La Alhambra - Sarah Brigh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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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ic/팝

Recuerdos De La Alhambra - Sarah Brightman

by 정산 돌구름 2011. 1. 2.
 

 Recuerdos De La Alhambra - Sarah Brightma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Duermen tus recuerdos de ebano y perfume / en tus aposentos, llenos de ternura, / mi querida Alhambra.
    Viste mil amores nacer en tus entranas, / luces que acarician desde tus ventanas, / despechada Alhambra.
    Brillan tus ensuenos en un mar de estrellas / y la luna canta tu silencio, Alhambra.

    흥망의 역사를 품안에 고스란히 간직한 채 / 온화함을 머금고 서있는 나의 소중한 알함브라여.
    네 안에선 많은 사랑이 피어나고 / 창가에 스미는 달빛만이 어루만져주고 있는 / 가여운 알함브라여.
    밤하늘의 수 많은 별들속에 너의 꿈은 빛나고 달빛만이/ 너를 위해 노래하고 있구나 말없는 알함브라여.
    Lagrimas de yedra lloran los vencidos, / Entre espada y rosa crecen tus olivos,  / mi querida Alhambra.
    Guardo en mi recuerdo tu sabor a luna,/ brillas sobre el pueblo como el sol, Alhambra.
    Sueno con Alhambra, mi querida Alhambra.

    망국민을 위해 설움의 눈물을 흘리며 사랑과 죽음 속에 / 어느덧 평화의 싹을 틔우고 있구나 / 나의 사랑스런 알함브라여.
    오래 전 보았던 달빛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언덕위에 / 태양처럼 빛나고 있구나 알함브라여.
    사랑스런 알함브라여 나는 너를 꿈꾸노라...

 

Recuerdos De La Alhambra -  Sarah Brightman(사라 브라이트만)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한 여인을 사랑하게 되었는데, 그의 사랑은 그 여인으로부터 거부되었습니다.
상심한 그는 이곳저곳으로 여행을 떠나는데, 여행지 중의 한 곳이 스페인 남부의 그라나다입니다.
그는 그곳에서 "알함브라 궁전" 이라 불리는 곳을 가게 되었고,
그곳의 아름다움에 자신의 상처를 담아 노래 한곡을 만들게 됩니다.
 

그 남자의 이름은 "프란세스코 타레가(francisco tarrega)
그는 근대 기타연주법의 창시자로 일컬어질 만큼 뛰어난 음악가이고 기타 연주자였습니다.
그가 사랑한 여인은 콘차부인이라고 하는데  그의 제자라고 하는 말도 있습니다
 

사랑의 아픔은 때로는 다른부분에서는 큰 힘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그것 또한 사랑의 힘이겠지요
알함브라 궁전...  달빛에 비친 정원의 모습이 대단히 아름다운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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