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tang2 무스탕 트레킹 11일차 - 1. 테탕(Tetang)의 아침 풍경 무스탕 트레킹 11일차 - 1. 테탕(Tetang)의 아침 풍경4월 16일, 무스탕 테탕(Tetang)의 아침 풍경을 보며 잠시 산책을 즐긴다.테탕 Hotel Salt Born에서 밤을 보내고 아침을 맞는다.어제 밤에 도착하여 마을 풍경을 보지 못하여 아침에 산책을 하며 마을을 둘러본다.청보리가 푸르름을 더해가는 봄, 전형적인 농촌 풍경이 정겹다. 양떼들의 방울소리만 들리는 고요한 아침 풍경이 아름답다.~^^~ 2024. 4. 28. 무스탕 트레킹 10일차 - 2. 자연이 빚은 풍경, 테탕(Tetang ) 가는 길 무스탕 트레킹 10일차 - 2. 자연이 빚은 풍경, 테탕(Tetang ) 가는 길4월 15일, 오후 일정은 자연이 빚은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테탕(Tetang)까지 걷는 길이다.PAA Pass(4,183m)를 넘어 가파른 내리막을 지나면 부드러운 평전을 지나 목장 터에서 라면 점심식사를 한다.점심을 먹고 다시 이어지는 지루한 길, 테탕으로 가는 길은 멀고도 힘든 길이다.그러나 자연이 빚은 아름다운 협곡과 눈덮인 설산을 보며 걸으면 힘든 눈은 즐겁다.한없이 이어지는 길, 가파른 산길을 넘고 또 넘어서 잔도길 같은 산허리를 따라간다.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의 세찬 바람 속에 한참을 걸어서 추상(Chhusang)이 바라보이는 언덕에 올라선다.다시 미끄럽기 그지없는 가파른 내리막길이 이어지고 좌측으로 푸른 초원.. 2024.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