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명소'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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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명소5

태안팔경,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태안팔경,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2022년 12월 10일, 태안팔경,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명승 제69호로 지정된 할미할아비 바위는 아름다운 일몰 경관을 보여주는 우리나라 서해안 낙조 감상의 대표적 명소이다. 2개의 바위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는 태안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풍광 중 으뜸으로 꼽힌다. 잔뜩 흐린 날씨에 일몰을 볼 수 없지만 철지난 바닷가에 주말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북적인다. 꽃지해수욕장은 안면도에서 가장 큰 해수욕장으로 미국의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에 선정됐다. 제주 성산일출봉, 옥천 용암사 등과 함께 아름다운 50곳에 선정된 꽃지해수욕장은 드넓은 백사장과 송림, 피서객 편의시설, 숙박시설 등 피서지가 갖춰야 할 모든 제반요건이 충실해 태안을 찾.. 2022. 12. 10.
아름다운 길, 태안 해변길 5코스 노을길을 걷다. 아름다운 길, 태안 해변길 5코스 노을길을 걷다. 2022년 12월 10일, 아름다운 길, 태안 해변길 5코스 노을길을 걷다. 노을길은 백사장항에서 기지포해변, 두여해변, 밧개, 두에기를 거쳐 꽃지해수욕장에 이르는 구간으로 이름처럼 석양이 아름다운 곳이다. 차갑고 흐린 날씨였지만 솔향기 그윽한 소나무숲과 갯내음 풍기는 해안을 따라 서해바다 풍경을 보며 한가롭게 걸으면 몸과 마음까지 힐링되어 편안해진다. 노을길은 태안군에 속한 우리나라 6번째 섬이자 서해의 대표적인 섬인 안면도에 있는 태안 해변길 중 5코스이다 백사장항에서 꽃지해변에 이르는 이 길은 총 12km 구간으로 이름처럼 석양이 아름다운 곳이다. 백사장항은 옥석같이 고운 흰모래밭이라 불리던 백사장은 우리나라 최대 자연산 대하집산지이기도 하다. 삼봉.. 2022. 12. 10.
태안 뭍닭섬 해안산책로와 출렁다리.. 태안 뭍닭섬 해안산책로와 출렁다리.. 2022년 12월 9일, 태안 뭍닭섬 해안산책로와 출렁다리.. 뭍닭섬 산책로는 만리포해수욕장과 천리포수목원까지 이어지는 해안 절벽에 데크로드와 출렁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깔끔하게 만들어진 해안데크로 조성된 산책로를 거닐며 아름다운 서해바다와 울창한 송림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해상인도교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밀려오는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어 마치 바다 한가운데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출렁다리는 준공 이래 통행이 금지되어 지금까지도 굳게 닫혀져 있다. 차가운 바닷바람이 불지만 서해바다 풍경을 보며 한가롭게 소나무 숲길을 걸으면 마음까지 편안해지는느낌이다. ~^^~ 2022. 12. 9.
대한민국 서쪽 땅끝,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대한민국 서쪽 땅끝,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2022년 12월 9일, 대한민국 서쪽 땅끝,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태안반도 서쪽 정서진에 위치한 만리포해수욕장은 대천, 변산해수욕장과 함께 서해안 3대해수욕장으로 손꼽혀왔다. 북쪽으로 이어진 천리포해수욕장과 함께 태안의 명소를 이룬다. 철지난 바닷가, 찾는 사람들도 별로 없어 한가로운 겨울 바다를 부부가 함께 걷으면 차가운 날씨였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느낌이다. ~^^~ 2022. 12. 9.
아름다운 풍경, 태안 대하랑꽃게랑 해상인도교.. 아름다운 풍경, 태안 대하랑꽃게랑 해상인도교.. 2021년 12월 9일, 아름다운 풍경, 태안 대하랑꽃게랑 해상인도교~ 태안 안면도 백사장항과 남면 드르니항을 잇는다. 항구는 작은 규모지만 연중 낚시객들로 붐빈다. 잔뜩 흐린 날씨였지만 해상인도교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잠시 머무렀다가 떠난다. 드르니항과 안면도 백사장항을 잇는 길이 250m의 해상인도교 '대하랑꽃게랑'은 드르니항 쪽 다리 입구에는 꽃게, 백사장항 쪽에는 새우 모양 조형물이 있다. 이것은 꽃게와 새우가 많이 잡힌다는 것을 상징한다. 싱싱한 횟감이 풍부한 백사장항과 백사장해수욕장에서 이어지는 푸른 바다와 이국적인 모래언덕, 은은한 솔내음을 모두 만끽할 수 있는 걷기명소 태안 해변길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대하랑꽃게랑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202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