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여산3 아찔하고 아름다운 조망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 아찔하고 아름다운 조망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 2020년 7월 1일, 4박5일 캠핑여행 마지막날 찾은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 지난 3월 27일 개통한 채계산 출렁다리는 24번 국도 사이에 적성 채계산과 동계 채계산을 하나로 이어준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긴 무주탑 산악 현수교로 길이는 270m, 높이는 최고 75~90m이다. 채계산은 회문산, 강천산과 더불어 순창의 3대 명산 중 하나로 일면 화산(華山), 적성산, 책여산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바위에 책을 쌓아놓은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책여산(冊如山), 적성강변 임동의 매미터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마치 비녀를 꽂은 여인이 누워서 달을 보며 창을 읆는 모습인 월하미인(月下美人)의 형상을 하였다고 하여 채계산(釵笄山), 적성강을 품고 있어 적성산으로 .. 2020. 7. 2. 섬진강의 아름다운 조망과 암릉, 순창 채계산 산행.. 섬진강의 아름다운 조망과 암릉, 순창 채계산 산행.. 2020년 4월 8일(수), 최근에 개통된 채계산 출렁다리를 보기 위해 챼계산 산행에 나선다. 출렁다리가 개통된 이후 널따란 주차장이 들어서고 출렁다리로 오르는 계단도 설최되어 있다. 그러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코로나19 여파로 출렁다리는 오늘부터 무기한 폐쇄라고 한다. 아쉬운 마음으로 주차장에서 우측의 출렁다리 전망대에 올랐다가 내려서 좌측 계단을 따라 산행길에 오른다. 긴 계단을 올라서면 출렁다리가 나타나지만 굳게 닫힌 문으로 전망대에서 사진만 찍고 능선으로 오른다. 능선에 오르면 암릉이 이어져 구비도는 섬진강 물줄기와 파란 들판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비록 300m급의 낮은 산이지만 암릉과 어루러진 조망은 1,000m급 산에 버금.. 2020. 4. 9. 섬진강을 품은 아름다운 조망과 암릉, 순창 채계산 산행 섬진강을 품은 아름다운 조망과 암릉, 순창 채계산 산행 ○ 산행일자 : 2015년 3월 28일(토) ○ 기상상황 : 구름 조금 맑음(8~13℃) ○ 산행인원 : 부부 ○ 산행코스 : 적성교~화산옹바위~당재~금돼지굴봉~당재~송대봉~330봉~괴정교~적성강길~적성교(전북 순창) ○ 거리 및 구간별소요시간 : 약5.7km.. 2015. 3. 8.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