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넘는 박달재2 울고넘는 박달재, 천등산 박달재를 넘다~ 울고넘는 박달재, 천등산 박달재를 넘다~ 2021년 5월 6일, 울고넘는 박달재, 천등산 박달재를 넘다~ 제천시 봉양읍 원박리와 백운면 평동리 경계에 있는 천등산 박달재는 이등령으로 불리기도 했다. 해발 453m 박달재는 예로부터 제천에서 서울에 이르는 관행길이 나있으나 첩첩산중으로 크고 작은 연봉이 4면을 에워싸고 있어 험준한 계곡을 이룬다. 이곳은 1217년 거란군이 10만 대군으로 침공해 왔을 때 김취려 장군이 험준한 지형을 이용하여 전공을 세운 전승지로 유명하다. 또한 인근의 지등산, 인등산과 함께 천(天)·지(地)·인(人)을 모두 갖춘 신령스런 곳으로 단군이 하늘에 제사 지내던 성소로 알려져 있다. 박달재 아랫마을 금봉 처녀와 과거를 보러 가던 영남 박달 도령의 애달픈 사연을 전하며, 박재홍이 .. 2021. 5. 10. 박달이와 금봉이의 사랑, 제천 울고넘는 박달재.. 박달이와 금봉이의 사랑, 제천 울고넘는 박달재.. 2019년 6월 22일(토), 충북으로 떠난 캠핑여행 셋째날은 충주 솔밭캠핑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제천으로 향한다. 아침 일찍 제천으로 향하는 길에 둘러본 박달재공원.. 지금은 터널이 뚤려 차량 통행이 뜸하여 아침에는 텅빈 주차장에 차를 .. 2019.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