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항 야경2 다사다난했던 신축년 한해가 저물다. 다사다난했던 신축년 한해가 저물다. 2021년 12월 31일, 다사다난했던 신축년 한해가 저물다. 2021년 마지막 하루가 서쪽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서서히 저물어간다.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로 얼룩졌던 2021년 한해, 다가오는 2022년 임인년에는 코로나도 물러가고 평화로운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새해에는 더 건강하고 행복하자. 여행3일차, 여수밤바다에서 2021년을 보내며.. ~^^~ 2021. 12. 31. 젊음이 넘치는 곳,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젊음이 넘치는 곳,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2021년 12월 30일, 젊음이 넘치는 곳,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세찬 바닷바람이 몸을 움츠리게 하는 해질녘, 여수수산특화시장에서 싱싱한 참돔 한마리를 잡아 돌아온다. 휘황찬란한 여수밤바다를 바라보며 싱싱한 회에 소맥 한잔, 이것이 여행의 즐거움이다. 어둠이 내린 여수해양공원, 차갑지만 밤바다를 만끽하며 오가는 사람의 발걸음은 활기차기만 하다. 찬바람이 부는 을씨년스러운 풍경이지만 여수밤바다는 언제 찾아와도 아름답다.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오늘밤은 여기에 머문다. ~^^~ 2021.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