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명소'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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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명소5

3박4일 여행 - 2. 서산 간월도, 홍성 어사리노을공원, 남당노을전망대, 대천해수욕장 3박4일 여행 - 2. 서산 간월도, 홍성 어사리노을공원, 남당노을전망대, 대천해수욕장3박4일 전남, 충남, 전북여행(10월 7일 ~ 10일, 전남 장성, 충남 보령, 홍성, 서산, 서천, 전북 임실)○ 1일차(10월 7일, 월) : 광주 -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 황룡강생태공원○ 2일차(10월 8일, 화) : 장성 황룡강 - 충남 보령 오서산 - 홍성 스카이타워 - 속동해안공원○ 3일차(10월 9일, 수) : 홍성 속동해안공원 - 서산 간월도 간월암 - 어사리노을공원 - 남당노을공원 - 보령 대천해수욕장 - 독산해수욕장○ 4일차(108월 10일, 목) : 독산해수욕장 - 서천 월명산 - 전북 임실치즈테마파크 - 광주~^^~ 10월 9일, 서산 간월도 간월암과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충남 서산시 부석면.. 2024. 10. 11.
철지난 바닷가,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철지난 바닷가,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202년 10월 9일, 철지난 바닷가,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서해안 최대의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은 만리포, 변산해수욕장과 함께 서해안 3대 해수욕장으로 꼽힌다.백사장 길이가 3.5㎞, 너비는 100ｍ로 모래질이 동양에서는 보기 드물게 조개껍질이 잘게 부서진 패각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몸에 달라붙지 않으며 물에 잘 씻긴다. 평균 수심 1.5ｍ로 얕은 수심과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을 동반하여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해안에 심어진 3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백사장을 따라 줄지어 있고, 백사장 남쪽으로 4㎞ 지점에 위치한 무인도섬인 다보도와 기암괴석이 잘 발달되어 있어 절경을 이루고 있다.1930년에 개장하여 한해 방문객 수가 1천만 명에 이르며, 계절별 축제와 .. 2024. 10. 9.
[보령기행] 천년고찰 보령 왕대사와 마애불 천년고찰 보령 왕대사와 마애불.. 2022년 12월 11일, 천년고찰 보령 왕대사와 마애불.. 절벽위에 위치한 대웅전 앞으로 넓게 보이는 대천항과 서해대교의 전경은 답답한 가슴 탁 트이게 한다. 충남 보령시 내항동에 위치한 왕대사(王臺寺)는 신라 경순왕 때의 문화유적인 왕대사 마애불로 더 잘 알려진 절이다. 신라의 마지막 임금인 경순왕이 이곳에 머물렀다고 하여 왕대산이라고 부르게 되었으며 왕대사의 이름도 여기서 유래하였다. 왕대사는 바위산을 뒤로 하여 지은 절이라 여기저기 온통 바위로 둘러싸여 있다. 대웅전으로 올라가는 돌계단에는 차곡차곡 쌓아놓은 큰 돌탑들과 정갈한 돌담 위를 따라 불심을 가득 담아 나란히 놓여진 아기자기한 작은 돌탑들이 인상적이다. 가파른 돌계단을 올라서면 왕대사마애불이 새겨져있으며 .. 2022. 12. 12.
보령 8미, 천북굴축제 현장을 찾아서 보령 8미, 천북굴축제 현장을 찾아서.. 2022년 12월 8일, 보령 8미, 천북굴축제 현장을 찾아서.. 천북굴은 보령 8미 중 하나로 보령 천북 장은리에 자리한 굴단지이다. 천북굴단지에 들어서면 굴구이 집들이 바다를 따라 길게 늘어서 있다. 매년 12월 '천북 굴 축제'를 열리며 천북굴구이와 굴회, 굴밥 등 굴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이곳은 서해랑길 62코스가 끝나고 63코스가 시작되는 곳이다. 굴축제가 열리는 천북굴단지의 열기 속에 잠시 머무렀다가 떠난다. ~^^~ 2022. 12. 9.
보령 제2경, 무창포해수욕장과 바닷길 보령 제2경, 무창포해수욕장과 바닷길.. 2022년 12월 8일, 보령 제2경, 무창포해수욕장과 바닷길.. 무창포해수욕장은 일제강점기 때부터 개발된 서해안 최초로 개장한 해수욕장이다. 보령 8경 중 제2경인 무창포 바닷길을 품고 있으며 대천해수욕장, 죽도 관광지와 더불어 보령 3대 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백사장 길이 1.5㎞, 수심 1∼2m로 경사가 완만한 편이며, 석태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이 천연의 방파제 구실을 해주고 있다. 소나무숲이 울창하여 해수욕과 산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고, 음력 보름날과 그믐날을 전후하여 매월 2∼3차례 석대도까지 1.5㎞ 길이의 '신비의 바닷길'이 열린다. 무창포해수욕장도 서해랑길 59코스가 지난다. 철지난 바닷가, 한가로운 풍경을 바라보며 잠시 해변을 걷고 떠난다. ~^^~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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