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해안도로2 거제 옥화마을 무지개바다윗길을 걷다. 거제 옥화마을 무지개바다윗길을 걷다. 2024년 1월 8일, 거제 옥화마을 무지개바다윗길을 걷다. 1박2일 촬영장소로 알려진 거제시 일운면 옥화마을은 무지개해안도로와 벽화마을로 유명하다. 옥화마을은 물이 맑아 예전부터 문어 주산지로 유명한 곳으로 조용히 힐링하기에 제격인 한적하고 깨끗한 어촌마을이다. 집집마다 담벼락에는 귀여운 벽화가 그려져 있으며, 마을 특산품인 문어 등을 주제로 바닷속 이야기가 주로 그려져 있다. 옥화마을은 원래 평범한 어촌마을이었지만 미술을 전공한 이장님이 곳곳에 예쁜 벽화를 그리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떠오르는 거제의 핫플레이스가 되었다고 한다. 무지개바다윗길은 옥화마을 동쪽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바다 위 데크길로 해안거님길 2구간, 해맞이길, 옥림해산데크길 등으로 불리며 남파랑길 2.. 2024. 1. 9. 제주올레 17코스 도두동 무지개해안도로 따라 어영공원까지.. 제주올레 17코스 도두동 무지개해안도로 따라 어영공원까지.. 2023년 3월 23일, 제주올레 17코스 따라 어영공원까지~ 도두항에서 도두봉에 올랐다가 제주올레길 해안을 따라 어영공원까지 이어간다. 제주올레 17코스가 지나는 도두동 무지개해안도로는 도두항에서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이색 도로이다. 차량 추락을 막기 위해 해안도로를 따라 설치된 방호벽에 색을 입혀보자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무지개색으로 칠했는데 관광객들 사이에서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로 불리면서 명소가 되었다. 주변에는 해녀상을 비롯한 여러 조각상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고, 걸어서 이동이 가능한 곳에 도두봉이 있는데 올레길 코스이면서 숨은 비경 중 하나이다. 어영소공원은 제주 올레 17코스에 자리한 공원으로 올레꾼들의 발걸음 또한 끊.. 2023.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