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중머리재6 녹음이 짙어가는 무등산 중머리재 산행~ 녹음이 짙어가는 무등산 중머리재-서인봉 산행~2025년 4웕 27일, 녹음이 짙어가는 무등산 중머리재 산행~ 무등산 증심사지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장군봉 능선을 따라 바람재에 도착한다.바람재에서 이제 피기 시작하는 철쭉을 보고 토끼등, 봉황대, 백운암터를 거쳐 중머리재에 올라선다.중머리재에서 증심사지구로 다시 내려서 산행을 마무리한다.맑고 포근한 날씨에 오랜만에 만난 산친구들과 함께 녹음이 짙어가는 산길을 따라 걷는 기분좋은 산행길이었다. ○ 산행코스 : 증심사지구~장군봉~바람재~토끼등~봉황대~백운암터~중머리재~새인봉삼거리~증심사지구 ○ 10.7km, 5시간, 7명~^^~ 2025. 4. 27. 세찬 눈보라 속에 무등산 중머리재 산행 세찬 눈보라 속에 무등산 중머리재 산행2025년 2월 7일, 세찬 눈보라 속에 무등산 중머리재 산행~9시30분, 증심사종점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증심교를 지나 도로를 따라 오르면 당산나무 옆 산길로 들어선다.아직은 눈이 내리지 않아 산행에 어려움은 없다.눈덮인 산길을 따라 오르면 편백숲을 지나 가파르게 올라 중머리재에 이른다.눈보라와 함께 세찬 바람이 불어 쫒기듯 내려서 백운암터에서 간단히 점심식사를 한다.젖가락을 움직이기가 힘들정도로 손이 시려 황급히 식사를 마치고 내려선다.계속되는 눈보라 속에 봉황대, 토끼등을 거쳐 증심사 상가지구로 내려서 산행을 마무리한다.눈보라가 몰아치는 영하의 차가운 날씨에 힘들었지만 부곡정에서 한잔 술에 몸을 녹이며 나누는 정담으로 피로를 달랜다.다시 말바우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2025. 2. 7. 무등산 중머리재-서인봉 산행 무등산 중머리재-서인봉 산행2025년 1월 24일, 무등산 중머리재-서인봉 산행~9시15분, 증심사종점에서 바람재를 거쳐 토끼등, 봉황대, 중머리재, 서인봉을 지나 증심사지구로 내려서 산행을 마무리한다.맑은 날씨에 지인들과 함께 산행 후 소맥 한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산행길이었다.○ 기상상황 : 맑음(밁은 날씨에 아침에는 차가웠지만 점차 풀림 0~10℃, 1~2m/s) ○ 산행인원 : 지인들 6명○ 산행코스 : 증심사종점(09:15)~바람재~토끼등~봉황대~중머리재~서인봉~약사사~증심사지구(13:25)○ 거리 및 소요시간 : 9.39km, 4시간 10분 소요 ~^^~ 2025. 1. 24. 자욱한 안개 속에 무등산 중머리재~새인봉 산행 자욱한 안개 속에 무등산 중머리재~새인봉 산행.. 2024년 1월 21일, 셋째주 일요일, 자욱한 안개 속에 무등산 중머리재~새인봉 산행..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것 같이 잔뜩 흐린 날씨에 무등산 증심사지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중머리재에서 서인봉, 새인봉을 거쳐 증심사지구로 내려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자욱한 안개 속에 조망은 없었지만 한달 만에 동문들과 함께 한 무등산 산행에 기분좋은 발걸음이었다. 산행 후 동문들과 함께 뜨근한 오리백숙에 소맥 한잔, 이 또한 즐거운 시간이었다. ○ 산행코스 : 증심사버스종점(09:20)~봉황대~중머리재(10:55~11:15)~서인봉~새인봉~증심사상가(12:35) ○ 거리, 시간 : 7.8km, 3시간15분 소요 ~^^~ 2024. 1. 21. 가을의 끝자락, 아름다운 무등산 단풍 산행 가을의 끝자락, 아름다운 무등산 단풍 산행.. 2021년 11월 12일, 가을의 끝자락, 아름다운 무등산 단풍 산행.. 아침에는 파란 하늘이 보였지만 점차 흐려져 오락가락 약한 빗줄기가 내린다. 버스를 타고 무등산 원효사지구에 도착하여 임도를 따라 걸으면 촉촉히 젖은 길에는 단풍이 낙엽되어 쌓여있다. 원효사를 지나 늦재, 바람재, 토끼등으로 이어지는 길은 약간 늦기는 하였지만 울굿불긋 단풍이 아름답다. 토끼등에서 봉황대를 지나 올라 중머리재에 이르면 몇몇의 사람들이 있을 뿐 한가로운 풍경이다. 중머리재에서 서인봉을 지나 새인봉 삼거리에서 약사사로 내려서 증심사지구에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울긋불긋 아름답게 물든 단풍, 길 위에 쌓인 낙엽, 어느덧 가을은 우리 곁을 떠나고 있다. 증심사지구 전원일기에서 보쌈.. 2021. 11. 12. 봄의 길목에서 무등산(중봉~중머리재) 산행 봄의 길목에서 무등산(중봉~중머리재) 산행.. 일요일 아침,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 같은 잔뜩 흐린 날씨, 버스를 타고 무등산 원효사지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주차장에서 원효사를 거쳐 오르면 도로를 따라 늦재삼거리, 바로 위 산길로 들어서 본격적인 산행이 사적된다. 동화사터 방향으로 오르면 바람재 갈림길을 지나 산죽길이 이어지고 이어 동화사터 능선에 올라선다. 동화사터에서 잠시 쉬었다가 사양능선을 따라 올라 MBC와 KBC송신소가 있는 청심봉을 넘어 중봉에 이른다. 중봉에서 바라본 서석대와 정상은 운무에 잠겨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중봉에서 흔적을 남기고 용추봉으로 내려서 중머리재에 이르면 중머리재에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 중머리재에서 백운암터, 봉황대를 지나 토끼등 방향으로 내려서다가 문산회 회원들.. 2018.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