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520 네팔 포카라 사랑콧(Sarangkot) 전망대에 올라~ 네팔 포카라 사랑콧(Sarangkot) 전망대에 올라..4월26일, 새벽 5시 차로 사랑콧 전망대에 올라서지만 자욱한 안개와 미세먼지로 조망이 없다.포카라의 사랑콧(Sarangkot) 전망대는 안나푸르나 산맥의 풍경을 살펴볼 수 있는 히말라야 전망대이다.‘사란코트’라고도 부르며, 간다키구역(Gandaki Zone)의 해발고도 1,592m의 산악지대에 위치한다. 지대가 높아서 히말라야의 풍경이 시원하게 바라보이고 특히 해가 뜨거나 질 때 황금빛으로 물드는 경관이 유명하다.네팔의 제2도시이자 최고의 휴양도시 포카라와 히말라야의 만년설이 녹아 흘러 형성되었다는 도시 북서쪽의 폐와호가 잘 보인다. 현지 주민들이 신성시하여 등산이 금지된 마차푸차레(6,997m)와 히말라야 중부에 있는 연봉 안나푸르나도 가까이서.. 2024. 4. 29. 네팔 포카라의 밤, 삼겹살에 소맥 한잔 네팔 포카라의 밤, 삼겹살에 소맥 한잔..4월 25일, 네팔 포카라의 밤, 삼겹살에 소맥 한잔~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저녁식사를 하러 페와호수 인근으로 이동한다. 한국에 몇년 살았다는 네팔리가 운영하는 포카라의 한국음식점 우리산마루에서 삼겹살에 소맥 한잔, 그리고 김치찌게로 저녁식사를 한다.무사한 트레킹 마무리를 자축하면서 화기애애한 시간 속에 히말라야의 밤이 깊어가고 있다. ~^^~ 2024. 4. 29. 다시 돌아온 네팔 포카라 페와호수(Phewa Lake).. 다시 돌아온 네팔 포카라 페와호수(Phewa Lake)..4월25일, 9시에 힐레(Hele)를 출발하여 차를 타고 포카라(Pokhara)로 돌아온다.지난 4월 5일 포카라를 떠나 20일만에 다시 돌아온 포카라, Paradise Boutique Hotel에 여정을 풀고 폐와호숫가의 Nepali kitchen에서 달밧(Dal Bhat)으로 점심식사를 한다.수변경관을 바라보며 걷다가 배를 타고 힌두교사원 바라하가 있는 호수 한가운데 작은 섬에 갔다가 돌아온다. 네팔에서 라라호수(Rara Lake)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호수로서 면적은 약 4.43km²이다. 가장 깊은 곳은 약 19m, 평균 수심은 약 8.6m이며, 최대 수량은 약 4,600만 ㎡이다. 해발 784m 지역에 자리잡고 있는데 안나푸르나(Annap.. 2024. 4. 29. 네팔 트레킹을 마치고 포카라(Pokhara)로 돌아오다. 네팔 트레킹을 마치고 포카라(Pokhara)로 돌아오다.4월 25일, 트레킹을 마치고 포카라로 돌아오다.힐레(Hele 1,430m)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늦은 아침식사를 한다.9시, 헬레(Hele)에서 차가 다니는 도로까지 내려와 20일간 함께 하였던 한식 조리팀과 이별을 한다.찦차로 울퉁불퉁한 비포장 도로를 달려 나야풀(Nayapul 1,070m)에 도착, 소형버스를 타고 포카라로 돌아온다.포카라로 향하는 길은 고속도로(Express)라지만 비포장 도로에 힘겨운 시간이다.포카라(Pokhara 820m)에 도착하여 처음 머물렀던 Paradise Boutique Hotel에 여정을 푼다.페와호숫가의 Nepali kitchen에서 달밧(Dal Bhat)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페와호수(Pewa lake)로 향한다.. 2024. 4. 29. 네팔 트레킹 19일차 - 4. 고요한 농촌마을 네팔 Hile에 머문다. 네팔 트레킹 19일차 - 4. 고요한 농촌마을 네팔 Hile에 머문다.4월 24일, 트레킹 19일차는 고요한 농촌마을 힐레에 머문다.길을 따라 롯지가 가득한 힐레(Hile 1,440m) 마을의 Mamta Guest House..마을을 둘러보니 오로지 길가에 롯지만이 가득하고 깊은 골짜기에 다랭이논이 사방으로 펼쳐지는 농촌의 향기가 가득한 마을에 어둠과 함께 고요함이 감돈다.네팔 트레킹의 마지막 밤, 염소 한마리를 잡아 락시와 함께 모두들 즐거운 시간이다. ~^^~ 2024. 4. 29. 네팔 트레킹 19일차 - 3. 반단티(Banthanti)에서 힐레(Hile)까지 네팔 트레킹 19일차 - 3. 반단티(Banthanti)에서 힐레(Hile)까지 4월24일, 트레킹 19일차 오후 일정은 반단티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차한잔을 하고 힐레까지 가는 코스이다.반단티(Banthanti 2,200m)에서 시작되는 내리막은 계속 고도를 낮추며 이어진다.울레리(Ulleri 1,960m)를 지나면서 돌계단은 더욱 가파르게 고도를 낮춘다.건너편 산사면의 다랭이논이 한없이 펼쳐지는 풍경이 아름답다.가파르고 긴 내리막 돌계단을 따라 쉴새없이 내려서 폭포가 있는 계곡 출렁다리를 건너 잠시 오르면 또다른 출렁다리를 건너 티케둥가(Tikhedhunga 1,540m)에 도착한다.티게둥가를 지나면 길은 산허리를 감돌아 힐레(Hile 1,440m)에 도착하여 Mamta Guest House에 자리를 .. 2024. 4. 29. 네팔 트레킹 19일차 - 2. 고레파니(Ghorepani)에서 반단티(Banthanti) 네팔 트레킹 19일차 - 2. 고레파니(Ghorepani)에서 반단티(Banthanti)4월24일, 오늘은 고레파니(Ghorepani)에서 반단티(Banthanti)를 거쳐 힐레(Hile)까지 11.2km, 5시간50분이 소요된 코스이다.새벽에 푼힐전망대에 올랐다가 내려서 아침식사를 한다.8시, 고레파니(Ghorepani 2,874m)를 출발하여 잠시 돌계단을 올라서면 고레파니 사거리(Poonhill, Tadapani, Tatopani, Pokhara)를 지나 내려서면 게이트(Thank you for your visit, See you again / Welcome to Ghodepani Poonhill, Namaste)을 지난다.긴 내리막이 계속 이어져 랄리구라스 원시림 숲길을 따라 내려서 Green V.. 2024. 4. 29. 네팔 트레킹 19일차 - 1. 푼힐(Poonhill)전망대 일출 풍경 네팔 트레킹 19일차 - 1. 푼힐(Poonhill)전망대 일출 풍경4월24일, 트레킹 19일차는 푼힐전망대에 오르면서 시작한다.새벽 4시40분, Ghorepani를 출발하여 푼힐전망대로 향하면 동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여명이 밝아온다.이른 아침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붐비고 있다.전망대에 올라서면 마차푸차레(Machapuchare 6,997m), 안나푸르나(Annapurna 8,091m), 다울라기리(Dhaulagiri 8,167m)로 이어지는 히말라야 설산의 풍경이 아름답게 펼쳐진다.마차푸차레(Machapuchare)는 네팔어로 Fish-Tail Mauntain(물고기의 꼬리)라는 뜻으로 힌두교 신도들이 가장 많이 받드는 신 시바(Shiva)에게 봉헌된 산이다.어느 누구도 정상을 등정하지는 못했.. 2024. 4. 29. 네팔 트레킹 18일차 - 2. 안나푸르나 푼힐(Poon Hill)전망대에 오르다. 네팔 트레킹 18일차 - 2. 안나푸르나 푼힐(Poon Hill)전망대에 오르다.4월 23일, 트레킹 18일차 오후, 고레파니(Ghorepani 2,874m) Hotel Tukuche Peak View에 자리를 잡는다. 점심식사를 하고 푼힐(Poon Hill 3,210m)전망대에 오른다.푼힐(Poon Hill)에서의 전망은 네팔 내에서도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호텔 골목으로 들어서니 약한 빗줄기가 내리고 10여분을 오르면 150루피 입장료를 징수하는 게이트를 지난다.잠시 후 비는 그쳤지만 운무에 잠긴 하늘에 조망이 없다. 돌계단을 따라 오르면 랄리구라스가 활짝 핀 길이 이어져 정상까지 계속된다.정상에서 멋진 히말라야 안나푸르나(Annapurna 8,091m)와 다울라기리(Dhaulagiri 8,167.. 2024. 4. 29. 네팔 트레킹 18일차 - 1. 시카(Shikha)에서 고레파니(Ghorepani)까지 네팔 트레킹 18일차 - 1. 시카(Shikha)에서 고레파니(Ghorepani)까지4월23일, 오늘은 시카(Sikha)에서 푼힐의 관문인 고레파니(Ghorepani)까지 코스이다.8시, 시카(Sikha 1,935m)를 출발하여 가파른 돌계단을 따라 오르면 뒤돌아본 시카마을의 풍경이 아름답다.계단을 오르면 도로로 접어들었다가 다시 돌계단을 따라 올라 ACA check post를 지난다.보건소가 있는 시카마을 고개에는 SHIKHA DEURALI(2,000m)이정표가 있다.도로를 따라가다가 우측 계단길로 오르면 좌측 아래에 시카고등학교가 보인다.계속되는 돌계단을 따라 오르면 고목에 활짝 핀 랄리구라스가 보이기 시작한다.계속되는 계단 오르막을 따라 오르면 영업을 하지않는 NICE VIEW 레스토랑이 있는 P.. 2024. 4. 29. 네팔 트레킹 17일차 - 2. 네팔 푼힐의 길목 시카(Shikha)에 머물다. 네팔 트레킹 17일차 - 2. 네팔 푼힐의 길목 시카(Shikha)에 머물다4월 22일 트레킹 17일차 오후, 트레킹을 마치고 시카(Shikha 1,935m) Moonlight Guesthouse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한다.오후 시간이 많아 식사 후 마을을 둘러보고 휴식을 취한다. 네팔 안나푸르나 푼힐의 길목 시카는 밀밭, 다랭이논, 돌담 등 전형적인 농촌 풍경이 정겹다. 시카(Shikha)는 따또파니에서 약 8km, 고레파니까지는 약 7km거리에 있다.어둠이 내린 고요한 Guesthouse, 닭백숙과 락시 한잔으로 내일을 기다리며 하루를 마감한다.~^^~ 2024. 4. 29. 네팔 트레킹 17일차 - 1. 따토파니(Tatopani)에서 시카(Shikha)까지 네팔 트레킹 17일차 - 1. 따토파니(Tatopani)에서 시카(Shikha)까지4월22일, 오늘은 따토파니(Tatopani)에서 가라(Ghara)를 거쳐 시카(Sikha 1,935m)까지 짧은 코스이다.8시, 따토파니(Tatopani 1,190m )를 출발하여 골목을 지나 다시 좀솜-베니 도로로 내려선다.먼지나는 도로를 따라가면 산악인 엄홍길이 세웠다는 학교 앞을 지난다.엄홍길재단이 7차로 세운 따또파니 휴먼스쿨은 2014년 9월 30일 완공된 Shree Sarwodaya Secondary School이다.따또파니는 300가구 2,500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으며, 새로 건립된 휴먼스쿨은 고등학교 10학년을 마치고 들어가는 전문교육 과정인 +2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학생 271명, 교사 21명에 3층 .. 2024. 4. 29. 이전 1 2 3 4 5 6 7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