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아름다운 풍경, 남해 독일마을
2025년 1월 22일, 이국적인 아름다운 풍경, 남해 독일마을에서~
상주은모래비치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독일마을을 찾았다.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도 별로 없어 한가롭게 마을을 둘러보고 떠난다,
남해 독일마을은 1960년대 독일에 파견되었던 광주, 간호사 등 교포들이 은퇴 후 한국에 들어와 정착할 수 있도록 조성한 마을이다.
아름다운 바다와 주황색 지붕이 인상적인 작고 예쁜 마을로 이국적인 향기가 물씬 풍기며, 한국관광 100선에도 포함되었다.
전통 독일식 주택을 볼 수 있고 독일 교포들이 생활하고 있다.
집집마다 특색 있는 인테리어와 서비스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고 한다.
바로 앞으로 펼쳐진 방조어부림의 시원한 바다와 남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드라이브 코스인 물미해안도로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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