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해의 끝자락, 자은도 둔장해변에 머물다.
본문 바로가기
길따라 트레킹/발길 머무는 곳에

2024년 한해의 끝자락, 자은도 둔장해변에 머물다.

by 정산 돌구름 2024. 12. 31.

2024년 한해의 끝자락, 자은도 둔장해변에 머물다.


2024년 12월 31일, 한해의 끝자락, 자은도 둔장해변에 머물다.
2024년 마지막 해가 서쪽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서서히 넘어가고 있다.

그 어느 해보다 더럽고 추악한 한해였지만 떠나가는 2024년이 아쉽다.
다사다난했던 한해, 아름다운 낙조풍경에 젖어 등심과 삼겹살에 소맥 한잔으로 가는 해의 아쉬움을 달래본다.
안녕 2024년, 어서 오시게 2025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