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섬 여수 장도, 일상속의 쉼표 하나..
2024년 12월 4일, 예술의 섬 여수 장도, 일상속의 쉼표 하나~
진섬으로 불리는 여수 장도(長島)는 예술가와 시민, 그리고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자유롭게 채워가는 예술의 섬이다.
웅천친수공원과 진섬다리로 불리는 노둣길로 연결되어 있다.
GS칼텍스가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여행자들에게 일상 속 쉼표가 될 예술의 섬으로 만들었다.
하루에 두 번 물에 잠기도록 설계된 보행교 진섬다리와 전시실, 로비, 아트 카페, 교육실, 사무실 등이 있고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다목적 전시장과 입주 예술가들의 창작 스튜디오 4동, 편의시설, 잔디 광장, 전망대, 장도 아트 카페 등이 갖추어져 있다.
2021년 6월 ‘예술로 치유되는 섬’을 콘셉트로 난대숲 복원, 다도해정원과 샘터정원 숲, 오션뷰 산책로 등을 조성하였다.
웅천장도공원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고, 진섬다리가 하루에 두 번 물에 잠기면 들어갈 수가 없다.
산뜻하게 정비된 길을 따라 걸으면 예술의 섬이라는 별칭처럼 곳곳에 예술작품도 많다.
차가운 날씨였지만 부부가 함께 쉬엄쉬엄 섬길을 따라 걸으면 마음까지 힐링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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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명소 #여수장도 #장도 #예술의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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