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탄광의 역사와 풍경, 철암탄광역사촌
2024년 11월 3일, 태백탄광의 역사와 풍경, 철암탄광역사촌에서~
동해를 떠나 태백으로 들어서 단풍이 아름다운 철암탄광역사촌에 이른다.
철암탄광역사촌은 옛 탄광촌 상가들을 그대로 보존해 놓은 생활사박물관으로 철암천변을 따라 이어지는 주택 및 상가 건물은 1980년대 탄광촌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밖에서 보면 폐점한 가게로 보이지만 건물 안에는 탄광의 역사를 담은 전시공간이 잊혀가는 석탄산업의 역사와 광부들의 생활상을 고스란히 들여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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