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해수욕장에서 싱싱한 회에 한잔 술로 달래다.
2024년 3월 8일, 함덕해수욕장에서 싱싱한 회에 한잔 술~
한라산 산행을 마치고 제주 동문시장에 들러 대방어, 고등어, 갈치, 참돔회를 구입하여 다시 함덕해수욕장으로 돌아온다.
세찬 바람이 불지만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부서지는 파도가 야자수와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한라산 정상에 오르지 못한 아쉬움을 싱싱한 회에 한잔 술로 달랜다.
제주여행 16일차, 바람의 방랑자가 되어 파도소리 들으며 여기에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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