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야경명소 삼귀해안로에 머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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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트레킹/발길 머무는 곳에

창원 야경명소 삼귀해안로에 머물다.

by 정산 돌구름 2024. 1. 11.

창원 야경명소 삼귀해안로에 머물다.


2024년 1월 11일, 창원 야경명소 삼귀해안로에 머물다.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삼귀해안로는 마창대교와 마산항의 야경을 즐기는 산책로에 많은 포장마차와 카페가 들어서 있다.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산합포구와 돌섬해상유원지, 그리고 마창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포구를 따라 차박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아 차박의 성지로 이름나 있다.
밤이면 건너편 마산항에 정박해 있는 배들의 불빛과 마창대교이 아름답다.
여행 4일차, 오늘밤은 삼귀해안로 귀산바다향쉼터에 자리를 잡고 아름다운 야경을 보며 여기에 머문다.

창원시에 있는 유일한 해안인 삼귀해안은 울창한 숲과 함께 해안을 따라 도로가 나 있어 자동차로 일주하며 바다 경치를 즐길 수 있으며, 밤이면 건너편 바다에 정박한 배들의 불빛과 돝 섬의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바다를 사이로 마산구와 돝섬 해상유원지 그리고 마창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야간에는 건너편 바다에 정박한 배들과 돝섬 야경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해안마을인 용호마을의 배암개(뱀머리처럼 튀어나온 곳) 앞에는 개구리를 잡아먹으려는 뱀 모양의 풍광 좋은 개구리 섬이 있다.

봄·여름이면 도다리·숭어·농어·노래미 등을 낚으려는 낚시꾼들이 율구만 앞바다로 모여들고, 해변에는 싱싱한 회를 파는 횟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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