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대교를 지나 해남 금강저수지에 머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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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트레킹/발길 머무는 곳에

완도대교를 지나 해남 금강저수지에 머물다.

by 정산 돌구름 2023. 1. 10.

완도대교를 지나 해남 금강저수지에 머물다.


2023년 1월 10일, 완도대교를 지나 해남 금강저수지에 머물다.
상왕산 산행을 마치고 완도를 떠나며 완도대교가 바라보이는 원동선착장에 잠시 머무른다.
완도를 떠나 해남으로 이동하여 해남읍 금강저수지 옆에 자리를 잡는다.
전복과 소고기를 안주 삼아 소맥 한잔으로 하루의 피로를 달랜다.
여행 2일차, 오늘밤은 고요함이 감도는 금강저수지변에 머문다.

완도대교는 전남 해남과 완도 사이를 연결하는 육도(陸島)인 달도(達島)와 완도 사이를 잇는 500m 길이, 왕복 4차로의 다리이다.

국도 13호선 완도군 군외면과 해남군 남창면을 연결하는 2.35km 구간에 포함된다.
장보고장군을 상징하는 무역선과 투구를 형상화하였으며, 1주탑 2면식 비대칭 사장교로 2012년 완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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