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당항만둘레길의 아름다운 풍경..
2022년 11월 25일, 고성 당항만둘레길의 아름다운 풍경~
당항만을 따라 이어지는 둘레길은 남파랑길 12코스가 지나며 해상데크와 거북선이 있는 해상도보교가 있다.
당항(堂項)포는 지형이 마치 닭의 목처럼 생겼다고 하여 '닭목', '당목'으로 불린데서 유래하였다고 전한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장군이 왜선 57척을 격파시키고 승전고를 울린 곳이기도 하다.
호수처럼 잔잔한 에메랄드빛 바다, 해상데크와 도보교, 무지갯빛 해안도로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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