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다, 산이 어우러진 진널해안산책로를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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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트레킹/아름다운 길

하늘과 바다, 산이 어우러진 진널해안산책로를 걷다.

by 정산 돌구름 2022. 11. 24.

하늘과 바다, 산이 어우러진 진널해안산책로를 걷다..


2022년 11월 23일, 하늘과 바다, 산이 어우러진 진널해안산책로를 걷다~
남일대해수욕장에서 남파랑길 34코스를 따라 신향항에 이르면 진널해안산책로가 이어진다.
해안선을 따라 진널전망대에 올라서면 파란 하늘에 에메랄드빛 남해바다, 코끼리바위, 점점이 떠있는 다도해, 삼천포대교와 화력발전소가 아름답게 바라보인다.

진널해안산책로는 울창한 소나무로 둘러싸인 아담한 휴식공간으로써 1999년 1월 7일 가족단위 휴식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인근 방파제와 해안변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기는 낚시객들이 사시사철 분비고 있다.
비온 후 맑은 날씨에 조망이 아름다운 해안과 산길을 따라 걸으면 마음까지 상쾌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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