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풍경이 아름다운 통영 연명항에 머물다.
2022년 1월 20일, 노을 풍경이 아름다운 통영 연명항에 머물다.
통영활어시장에서 싱싱한 참돔과 방어를 회로 떠서 통영의 남쪽 끝자락 미륵도 연명항에 자리를 잡는다.
서쪽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넘어가는 일몰 풍경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다.
연명항은 만지도를 오가는 배가 입출항하는 곳이다.
고요한 포구에서 싱싱한 회와 소맥 한잔, 이렇게 여행 2일차가 저물어간다.
~^^~
'길따라 트레킹 > 발길 머무는 곳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름다운 풍경, 통영 동피랑 말고 서피랑~ (0) | 2022.01.23 |
|---|---|
| 통영 도남관광지에 머물다. (0) | 2022.01.23 |
| 소소한 골목길, 통영 동피랑 (0) | 2022.01.23 |
| 아름다운 풍경, 사천 삼천포대교공원에서 (0) | 2022.01.23 |
| 작고 아담한 섬, 사천 늑도에 머물다. (0) | 2022.01.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