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 경주 감포항 송대말등대..
2020년 7월 17일, 토함산에서 동해가 바라보이는 감포항으로 이동한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 25곳에 포함된 이곳은 해파랑길 12구간이 지난다.
송대말은 소나무가 펼쳐진 끝자락으로 2~300년 된 아름드리 해송이 펼쳐진다.
바로 옆 2001년 감은사지 3층석탑을 올린 새 등대가 건립되면서 옛 등대는 운영하지 않고 있다.
눈 앞에 펼쳐지는 동해의 푸른바다와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다.
송대말등대가 있는 곳은 감포읍 송대리인데 소나무가 넓게 펼쳐져 있어 송대(松臺)라고 한다.
송대 끝에 세워져 송대말등대라고 하였는데 이 등대는 일제말에 세워진 등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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