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2017년 정유년 새해, 무안소방서 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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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행사

대망의 2017년 정유년 새해, 무안소방서 시무식

by 정산 돌구름 2017. 1. 3.

대망의 2917년 정유년 새해, 무안소방서 시무식

 

다사다난했던 2016년 병신년이 가고 대망의 2017년 정유년, 닭의 해가 밝았다..

지난 해의 아픔을 거울 삼아 금년에는 국태민안의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신 년 사(新年辞)

사랑하는 소방가족 여러분 !

희망과 기회의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서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보람찬 한 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리고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여 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6,

우리는 무안소방서 개서와 함께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려 왔습니다.

그 결과 큰 사고없이 한 해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역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여 소방의 존재가치를 확연하게 부각시킨 한 해였다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위상을 확고히 지켜가기 위해서는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노력이 계속 되어야 만이 가능하다 할 것입니다.

우리가 늘 그래 왔듯이 묵묵히 군민들이 어렵고 힘들고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라도 가장 먼저 달려가 애환을 함께 하는

마음이 뒷받침 된다면 우리가 이루어내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라는 자위와 함께 결심을 새롭게 다져봅니다.

이러한 새로운 시대적 소명을 깊이 인식하면서 우리 모두는 각자의 위치에서 새로운 각오로 나보다는 우리를,

리고 좀 더 나아가 소방조직을 통찰하고 이해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역할과 기능을 다시한번 생각하며 새로운 각오로 임할 때,

우리 소방조직은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리라 확신합니다.

, 살아 움직이는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동료와 상하 간에 애정과 존중, 그리고 진솔한 대화가 있어야 하며,

모두가 자기의 위치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여 우리 무안소방을 전남제일의 소방관서가 되도록 이끌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자의 위치에서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모두가 가족같이 화기애애하고 일할 맛이 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업무는 내일같이, 직장은 가정처럼 꾸려나갑시다.

사랑하는 소방가족 여러분 !

이제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해에 이루지 못한 아쉬움과 미련은 모두 지워버리고, 희망과 용기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합시다.

정유년 새해 연두에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 속에 용기와 희망찬 도전정신으로 우리 모두 큰 꿈을 갖고

새로운 1년의 발걸음을 힘차게 출발합시다.

새해에도 소방가족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협력과 헌신적인 노력, 그리고 철저한 현장확인행정 실천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리면서, 한 해 동안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고, 뜻 하시는 바 모두 이루어지시길 다시한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12

무안소방서장 최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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