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ver (첫사랑 OST) / Stratovar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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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ic/팝

Forever (첫사랑 OST) / Stratovarius

by 정산 돌구름 2011. 1. 19.

Forever (첫사랑 OST) - Stratovarius

I stand alone in the darkness / The winter of my life came so fast
Memories go back to my childhood / To days I still recall
나는 어둠 속에 혼자 서있습니다 / 내 인생의 겨울이 너무 빨리 왔네요
아직 기억할 수 있는 / 어린 시절을 회상해봅니다

Oh how happy I was then  / There was no sorrow there was no pain
Walking through the green fields / Sunshine in my eyes
아, 그 때는 참 행복했었지요 / 고통도 슬픔도 없었어요
눈부시게 햇빛을 받으며 / 푸른 들판을 걸어다녔지요

I'm still there everywhere  / I'm the dust in the wind
I'm the star in the northern sky
I never stayed anywhere
I'm the wind in the trees
Would you wait for me forever?

나는 어디든지 늘 거기에 있어요
나는 바람 속에 흩날리는 먼지와 같아요
나는 북쪽 하늘의 별 같아요
나는 어느 곳에도 머물러 있지는 않았어요
나는 나무를 스쳐가는 바람이예요
당신, 날 영원히 기다려 주겠어요?

I'm still there everywhere / I'm the dust in the wind  / I'm the star in the northern sky
I never stayed anywhere / I'm the wind in the trees / Would you wait for me forever?
나는 어디든지 늘 거기에 있어요 / 나는 바람 속에 흩날리는 먼지와 같아요 / 나는 북쪽 하늘의 별 같아요

나는 어느 곳에도 머물러 있지는 않았어요 / 나는 나무를 스쳐가는 바람이예요 / 당신, 날 영원히 기다려 주겠어요?

Would you wait for me forever? / Will you wait for me forever?
당신, 날 영원히 기다려 주겠어요? / 나를 영원히 기다려 줄 수 있나요?



 

스트라토베리우스(Stratovarius)는 핀란드 출신의 멜로딕 스피드 메탈 그룹이다.

1990년대 들어서부터 국내에서 많이 알려진 Melodic Metal Band 중에서 많이 알려진 Stratovarius.

1984년 Finland의 Helshinki에서 Drummer이자 Vocal인 Tuomo Lassila가 주축이 되어

Bass에 John Viherva, Guitar에 Staffan Strahlman를 Member로 하여

1984년 경부터 Black Water라는 Band 명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Violin의 명기인 스트라디바리우스(stradivarius)와

Guitar의 빈티지(Vintage) 모델인 스트라토캐스터 (stratocaster) 두 단어를 합성하여

Stratovarius로 Band명을 변경 하고 Member 교체와 더불어 음악적 Style도

Heavy한 Power Metal에서 Melodic Metal로 전환하여 활동해 왔다.

건전할 뿐만 아니라 계몽적이기까지 한 가사, Slow에서 Speed 까지, 동양적인 여백의 아름다움에서 경렬함까지를

모두 담아내며 완벽한 Sound를 자랑하는 Stratovarius Band가 되었다.

1996년에 발표된 앨범 <Episode>에 수록된 발라드 넘버 <Forever>가

그해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전국민을 안방극장에 붙잡아 두었던 KBS 주말 드라마 <첫사랑>에 삽입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는 한국방송사상 최고의 시청률인 65.8%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작품이었고

국민 대다수가 Stratovarius의 애절한 선율과 함께 드라마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Forever>는 각종 음반에 단골메뉴로 올라갔고,

라디오 음악 방송의 인기 레퍼토리로 자리를 잡았다.

그 때문에 Stratovarius그룹의 정확한 이름은 몰라도 그들이 일궈낸 가슴 저린 멜로디는 아직도 기억한다.

Stratovarius는 국내에서 <Forever> 단 한 곡으로 다른 동료 메탈 밴드들에 비해 지명도 면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하지만 그들의  진짜 음악을 이해하는 이는 소수이다.

바로 <Forever>가 그룹에게 던져놓은 빛과 그림자이다.

 

   

    Timo Kotipelto - Vocla

Jens Johansson - Keyboards

    

   Jorg Michael - drums

Lauri Porra - bass

 

Matias Kupiainen - gui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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