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i Cherie(thank you darling)
별이 빛나는 밤에 시그널 음악 (고마워요 내사랑)
Merci, merci, merci fuer die Stunden, / cherie, cherie, cherie, uns're Liebe war schoen,
so schoen, merci, cherie, sei nicht traurig, / muß ich auch von dir geh'n.
Adieu, adieu, adieu, deine Traenen tun weh, / so weh, so weh, unser Traum fliegt dahin,
dahin, merci, cherie, weine nicht, / auch das hat so seinen Sinn.
Schau nach vorn, nicht zurueck, / zwingen kann man kein Glueck,
denn kein Meer ist so wild wie die Liebe. / Die Liebe allein, nur die kann so sein, so sein, so sein.
Merci, merci, merci fuer die Stunden, / cherie, cherie, cherie, uns're Liebe war schoen,
so schoen, merci, cherie, so schoen, / so schoen, merci, cherie, so schoen, / so schoen, merci, cherie, merci.
고마워요, 고마워요 / 당신과 함께했던 시간들 / 우리의 사랑은 참으로 참으로
아름다웠어요 / 고마웠어요 / 내가 당신을 떠나야만 하는 걸
슬퍼하지 말아요 / 잘 있어요, 잘 있어요, 잘 있어요
당신이 너무 너무 서럽게 울고 있네요 / 우리의 꿈은 멀리 날아가고 있어요
고마웠어요, 당신 / 울지말아요, 앞으로 잘 될 거예요
뒤는 보지말고 앞을 봐요 / 행운은 함부로 못하는 거예요 / 어떤 바다도 사랑의 힘처럼
거세지는 못하니까요 / 오직 사랑만이 그래요 / 오직 사랑만이, 사랑만이
고마웠어요, 고마웠어요 / 당신과, 당신과 함께했던 시간들
우리의 사랑은 아름다웠어요, / 너무 아름다웠어요 / 고마웠어요
너무 아름다웠어요, / 너무 아름다웠어요 / 고마웠어요
너무 아름다웠어요, / 너무 아름다웠어요 / 당신에게 감사해요 / 감사해요.
Frank Pourcel
1913년 프랑스 마르세유 출생으로 파리음악원에서 수학하고 처음에는 뮤직홀의 바이올린 연주자와
마르세유오페라극장의 악단 단원으로 일하였다.
그 후 1942년부터는 8년 동안 샹송가수 뤼시엔 브와이에의 반주를 하다가
1952년 파리음악원과 오페라극장의 연주자들을 모아 <프랑크 푸르셀 그랜드 오케스트라>를 조직하여
녹음, 음반으로 데뷔하였다.
현악기를 중심으로 하는 유려한 연주로 인기를 모았고 무드음악계의 제1인자로 알려졌다.
프랑크 푸르셀의 1968년 발표곡으로 <Merci Cherie>는 1970년부터 지금까지 MBC-FM의 별이 빛나는 밤에
시그널 음악으로 쓰이고 있다.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의 시그널은 역시 그의 곡인 <Adieu Jolie Candy>가 쓰였다.
이 두곡은 아직까지 추억의 명연주곡으로 기억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있다.
이종환씨가 별밤지기를 하던 시절부터 프랑크 푸르셀 악단의 음악은 선택되어서
아직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명 무드음악의 대표악단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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