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iday / Scorp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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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ic/팝

Holiday / Scorpions

by 정산 돌구름 2011. 1. 2.

Holiday / Scorpions

 

Let me take you far away you'd like a holiday / 당신을 멀리 떠나도록 하겠어요 당신은 휴일을 좋아하지요
Let me take you far away you'd like a holiday  / 당신을 멀리 떠나도록 하겠어요 당신은 휴일을 좋아하지요
It change the cold days par the sun  / 휴일은 우울한 날을 태양같이 밝게 해 주지요
A good time and far / 멀리가서 좋은 시간을 가져봐요
Let me take you far away you'd like a holiday(repeat) / 당신을 멀리 떠나도록 하겠어요 당신은 휴일을 좋아하지요(반복)
It change your troubled for some love  / 휴일은 당신의 근심을 새로운 사랑으로 바꾸지요
wherever you were / 당신이 어디에 가든지
Let me take you far away you'd like a holiday / 당신을 멀리 떠나도록 하겠어요 당신은 휴일을 좋아하지요
Ooh--------Ooh------ Aah----Ah-------- Ah--- / 오-------오-------아----    아---- 아----
Longing for the sun you will come to the island way down me / 태양을 그리며 당신은 나의 섬으로 돌아올 거예요
Longing for the sun / 태양을 그리며
Be will come on the island many miles away from home / 가정으로부터 멀리 떨어져있는 섬으로 돌아올거예요
Be will come on the island way down me / 당신은 나의 섬으로 돌아올 거예요
Longing for the sun / 태양을 그리며
Be will come on the island many miles away  / 멀리 떨어진 섬으로 돌아올거예요
From home away from home away from home / 가정으로부터 멀리 떨어진,멀리 떨어진..

 

 

Scorpions

독일의 헤비메탈 밴드 Scorpions는 유럽과 일본에서 독일산 헤비메탈 밴드로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록 발라드 곡인 'Always Somewhere'와 'Holiday'로 인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었지만

그에 반해 1980년대 초반 까지만 하더라도 미국에서의 인지도는 상대적으로 낮아 미국 시장 공략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하지만 Scorpions가 1982년 3월 29일에 'Blackout' 음반을 미국의 '머큐리 음반사(Mercury Records)'를 통해 발표하고

싱글 'No one Like You'를 발매하자 상황은 바뀌기 시작하였다.

 

싱글 'No one Like You'는 빌보드 싱글 차트에 진입하여 64위 까지 상승하며 히트를 하였고 음반 판매도 순항을 거듭하여

백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를 하게 된다.

'Blackout' 음반의 표지 디자인은 자신의 작품에 학대 받은 아이와 붕대를 자주 등장시키기로 유명한 화가이자 사진 작가인

오스트리아계 아일랜드인 고트프리드 헬른바인이 맡았는데, 그는 자신의 자화상 시리즈 가운데 하나를 음반 커버로 사용하여

헤비메탈 음반에 어울리는 강인하고 기묘한 모습을 연출하였다.

 

'Blackout' 음반으로 미국 시장 공략에도 성공한 Scorpions는 1983년 현충일(5월 마지막 월요일, 전몰장병 추도 기념일) 주간의 금요일에

캘리포니아주 산버나디노에서 개최된 'US Festival'의 둘째날에 무대에 올라 375,000명의 관중 앞에서 열띤 공연을 펼치게 된다.

이 공연은 M-TV로도 중계되어 미국 전역의 안방으로 Scorpions의 놀랍고도 광폭한 무대가 전달되면서 많은 팬을 만들게 된다.

 

성공적으로 미국 진출에 성공한 Scorpions는 1984년 3월 27일에 발표한 음반 'Love at First Sting'으로 최고의 시기를 맞게 된다.

'Love at First Sting' 음반이 처음 미국에서 발매될 당시에는 관능적인 사진 작품으로 유명한 독일의 사진작가 '헬뮤트 뉴튼'의 작품으로

반나체의 여인을 껴안고 그녀의 허벅지에 문신을 새겨 넣고 있는 남자의 모습을 찍은 사진인 원래의 표지 그대로였으나

미국의 월마트측에서 너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음반 표지의 교체를 요청하여 결국 멤버들의 모습을 찍은 사진으로 대체한

클린 표지로 재발매되기도 하였다.

 

선정적인 커버로 인해 우여곡절을 겪은 음반에서 싱글로 발매된 'Rock You Like a Hurricane'과 'Still Loving You'는 빌보드 싱글 차트에

순조롭게 진입하여 25위와 64위 까지 진출하였다.

싱글의 히트에 힘입어 음반도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최종적으로 6위 까지 진출하였으며 음반 판매에서도 'Blackout' 음반을 뛰어 넘어

2백만장 이상을 팔아치웠다.

Scorpions는 'Love at First Sting'으로 밴드 결성 후 최고의 시기를 맞고 있었는데 국내에서도 음반에 수록된 'Still Loving You'가

엄청난 사랑을 받았고 뒤이어 'Rock You Like a Hurricane'과 'Big City Nights'까지 히트를 하였다

 

 

Scorpions Members

클라우스 마이네 (Klaus Meine, 보컬) -1948년 5월 25일 독일 하노버 출생

마티아스 얍스 (Matthias Jabs, 리드 기타) - 1956년 10월 25일 독일 하노버 출생

루돌프 쉥커 (Rudolf Schenker, 리듬 기타) - 1948년 8월 31일 독일 힐데스하임 출생

프랜시스 부흐홀츠 (Francis Buchholz, 베이스) - 1954년 2월 19일 독일 하노버 출생

헤만 라레벨 (Herman Rarebell, 드럼) - 1949년 11월 18일 독일 슈멜쯔(Schmelz)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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