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it needs time / To win back your love again / I will be there, I will be there
Love, only love / Can bring back your love someday / I will be there, I will be there
제가 거기 있어 줄게요 / 사랑이, 오직 사랑만이 언젠가
당신의 사랑을 다시 돌릴 수 있겠죠 / 그 자리에 제가 있을 거에요
I'll fight, babe I'll fight / to win back your love again / I will be there, I will be there
Love, only love / can break down the walls someday / I will be there, I will be there
난 싸우겠어요 / 당신의 사랑을 되돌리기 위해 싸우겠어요 / 제가 거기 있을 거에요
사랑이, 오직 사랑만이 언젠가 / 벽을 허물 수 있어요 / 그 자리에 제가 있을 거에요
If we'd go again / all the way from the start
I would try to change / the things that killed our love
우리가 처음부터 / 다시 사랑을 시작한다면
우리 사랑을 가로 막았던 것을 / 바꾸기 위해 노력하겠어요
Your pride has built a wall / so strong that I can't get through
Is there really no chance / to start once again / I'm loving you
당신의 자존심이 쌓은 벽은 / 너무도 단단해서 뚫을 수가 없어요
다시 사랑을 시작할 기회가 / 전혀 없단 말인가요 / 난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 걸요
Try, baby, try to trust in my love again / I will be there, I will be there / Love, our love
just shouldn't be thrown away / I will be there, I will be there
노력해봐요, 다시 내 사랑을 믿어 주세요 / 제가 거기 있을 거에요
사랑을, 우리의 사랑을 / 떨쳐 버려서는 안되요 / 제가 그 자리에 있어 줄께요
If we'd go again / all the way from the start
I would try to change / the things that killed our love
우리가 처음부터 다시 사랑을 시작한다면
우리 사랑을 가로 막았던 것들을 바꾸기 위해 노력 할께요
Your pride has built a wall / so strong that I can't get through
Is there really no chance / to start once again
당신의 자존심이 쌓은 벽은 너무도 단단해서 뚫을 수가 없어요
다시 사랑을 시작할 기회가 전혀 없단 말인가요?
If we'd go again / all the way from the start
I would try to change / the things that killed our love
우리가 처음부터 다시 사랑을 시작한다면
우리 사랑을 가로 막았던 것들을 바꾸려 노력 할께요
Yes, I've hurt your pride / And I know what you've been through
You should give me a chance / This can't be the end
그래요, 내가 당신 자존심을 상하게 했죠 당신이 무엇을 겪어왔는지도 알아요
내게 기회를 주세요 이것으로 끝낼 수는 없어요
I'm still loving you / I need your love / I'm still loving you
난 아직도 당신을 사랑해요 난 당신이 사랑이 있어야 해요 난 아직도 당신을 사랑하는걸요
스콜피언스》(Scorpions)는 독일의 하드록밴드이다.
초기에는 프로그레시브 록에 가까운 하드 록을 했으나 1979년 작품 Lovedrive를 기점으로 팝메탈 성향의 음악을 하고 있다.
스콜피언스는 독일의 명 기타리스트 미하엘 솅커(루돌프 솅커의 동생), 울리히 로스 등이 재적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40여 년간 밴드를 유지해왔으나 2010년 1월 24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해체 소식을 알렸다.
동년 3월 19일 마지막 앨범이 될 <Sting in the Tail>을 출시한 뒤 5월부터 마지막 월드투어를 할 예정이다.
스콜피온스(Scorpions)는 전세계적으로 2,200만장의 음반판매 기록을 보유한 독일 출신으로는 가장 성공한 하드 록 밴드이다.
기타리스트인 루돌프 생커(Rudolf Schenker)와 클라우스 마이네(Klause Meine)가 주축이 되어 71년 결성된 스콜피온스는
마티아스 얍스(Matthias Jabs, guitar), 후렌시스 브콜즈(Francis Buckholz, bass), 힐맨 라레벨(Herman Rarebell)까지 5인조 라인업이다.
72년 이들은 독일 [Das Kalte Paradies]라는 영화의 사운드트랙에도 사용되었던 [Lonsome Crow]라는 데뷔앨범을 내놓지만
대중적으로 알려지지는 못했다.
이후 계속된 음반 발매<[Fly to the Rainbow](74), [In Trance](75), 처녀의 누드사진 자켓으로 대단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Virgin Killer](76), [Taken by Force](77)>와 공연도 매번 실패작으로 끝났고, 미국 내에서도 별다른 주목을 끌지 못했다.
오히려 이 앨범들은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고, 78년 Tokyo Tapes라는 더블 라이브 앨범을 녹음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79년 발표한 [Love drive]의 싱글 'Always Somewhere', 'Holiday'로 스타덤에 오르면서 미국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확보하게 된다.
이에 힘입어 발표한 [Animal Magnetism](80)은 미국 내에서 골드를 기록하였고, 82년 [Blackout]의 'No one Like You' 같은 곡이
히트하면서 미국 내에서만 100만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급부상 한다.
84년 발표한 [Love at First Sting]에서는 파워 발라드인 'Still Loving You'와 경쾌한 스트레이트 하드록 'Rock You Like a Hurricane'이
크게 히트함으로써 마침내 미국 시장을 장악하게 된다.
또한 여러 그룹들과 공연 투어를 하면서 90년 [Crazy World]를 발표하는데, 러시아 투어의 영감을 받아 마이네가 쓴 발라드 곡인
'Wind of Change'가 히트함으로써 스콜피온스는 더블 플래티넘의 영예까지 안게 된다.
이후 초기 강력한 사운드로 변모한 [Face the Hit](93), 또 하나의 라이브 앨범 [Live Bits](95), [Pure Instinct](96), 히트곡 모음집인
더블 앨범 [Deadly Sting: The Mercury Years]까지 스콜피온스는 80년대 그들이 누렸던 것만큼의 대중적인 지지와 매체의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파격적인 사운드와 애잔한 허스키 보이스의 절규하는 듯한 창법으로 유럽 메틀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그룹은 60년대 말 루돌프에 의해 기본적인 형태가 갖춰지기 시작했다. 그의 동생인 마이클 쉥커(Michael Schenker)는 어린 나이에도
상당한 기타 실력을 갖추고 있었으나 오히려 너무 어린 나이 때문에 참여를 못하고 있었다.
71년 마침내 마이클이 정식 멤버로 허락되었다. 당시 멤버는 클라우스 마이네(Klaus Meine, 보컬),
로타 하인버그(Lothar Heinberg, 베이스), 볼프강 지오니(Wolfgang Dziony, 드럼)였다.
유명한 제작자 코니 플랑크(conny Plank)에게 밴드는 독일 영화 [The Cold Paradise]의 사운드트랙 제작을 의뢰 받았으며,
[Lonesome Crow]라는 제목의 앨범으로 72년 발표된다.
이 앨범은 어린 나이에도 놀라운 연주와 작곡 능력을 보여준 마이클의 재능 덕분에 좋은 평을 받기는 했지만
상업적인 성공은 거두지 못했으며, 베이스와 드럼이 결혼과 평범한 직장을 갖기 위해 그룹을 떠나고 만다.
이 시기에 루돌프와 클라우스도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는 바람에 그룹은 중단 상태가 되었으며, 영국 밴드 UFO의 오프닝 밴드로 섰던
인연으로 UFO의 필 모그(Phil Mogg, 보컬)가 마이클의 재능에 눈독을 들여 마침내 마이클은 UFO에 승선하게 된다.
마이클의 후임으로는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의 영향을 직접 받았으면서도 자신의 독특한 개성이 넘쳐나는
울리히 로트(Ulrich Roth, 리드 기타·보컬)가 가입한다. 그리고 프란시스 부흐홀츠(Francis Buchholtz, 베이스)와
윌겐 로젠탈(Juelgen Rosenthal, 드럼)로 멤버를 정비하고 74년 [Fly to the Rainbow]를 발표한다.
여기서 마이클이 작곡만 해두고 떠난 곡들과 새로운 멤버 울리히의 곡들은 예상외의 조화를 이루어 좋은 평가를 받는다.
이 당시에는 개성이 강한 울리히가 작곡, 보컬을 모두 담당하는 곡들과 기존 멤버인 루돌프-클라우스 공동 작곡의 두 가지 형태의
곡들이 존재해서 마치 그룹 내에 울리히 로트라는 또 하나의 그룹이 존재하는 것과 같은 형태를 하고 있었다.
드럼 연주자의 군입대로 다시 루디 레너스(Rudy Lenners, 드럼)로 멤버가 교체되고, 이때부터 Dieter Dierks가 제작을 맡아
그들의 이름이 더 알려지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75년 [In Trance], 76년 선정적인 자켓과 울리히의 날카로운 기타 사운드로 유명한 [Virgin Killer], 77년 드럼 연주자 루디의
건강문제로 마이클의 친구였던 헤르만 레어밸(Herman Rarebell)이 들어와 만든 [Taken by Force]를 발표한다.
루돌프-클라우스/울리히라는 독특한 체계는 결국 음악적 견해 차이 심화로 막을 내린다. 울리히는 78년 일본 실황 [Tokyo Tapes]에서
마지막으로 좋은 연주를 들려주고 그룹을 떠나 자신의 그룹 Electric Sun을 결성한다.
우연의 일치로 그 당시 마이클도 과음 등으로 인한 건강 악화, 멤버들간의 불화로 UFO를 탈퇴한 상태라서 루돌프는 새 기타연주자
마티아스 얍스(Matthis Jabs, 리드 기타)를 보조하는 역할로 마이클을 다시 합류시켰다.
그러나 마티아스는 이에 불만을 품고 탈퇴하여 결국 새 앨범 [Lovedrive]는 마이클과 녹음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 앨범서부터 미국 진출을 본격적으로 하기 위한 팝적인 멜로디의 곡들이 중심이 되는 전환기가 된다.
앨범은 좋은 평을 얻었고 나중에 더 큰 인기를 얻은 'Holiday'가 수록되어 있었지만, 역시 선정적인 앨범 자켓을 이유로 미국 시장에서
거절되어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마이클이 다시 탈퇴하고 마티아스가 복귀하여 80년 [Animal Magnetism]을 발표하는데, 이때부터 미국에서의 인기가 급상승하기 시작한다. 82년 [Blackout]으로도 큰 인기를 얻었고, 84년 [Love at First Sting]으로는 세계적인 스타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는데, 85년 실황앨범 [World Wide Live]에서 이러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실황앨범 발표 후 약 2년의 휴식기간을 거친 뒤 88년 [Savage Amusement]를 발표하여 역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당시 소련에서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다. 이 공연 도중 받은 영감으로 클라우스는 'Wind of Change'를 작곡하였으며, 90년 [Crazy World]와 함께 발표하여 다시 한번 세계 정상을 차지하게 된다.
하지만 이 앨범 발표 이후 시대적 음악의 추세가 변화하여 전성기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하게 된다.
93년 [Face the Heat], 95년 실황 앨범 [Live Bites] 모두 큰 성공을 얻지 못했지만 밴드는 낙담하지 않았으며 가끔 기존의 히트곡들을
편집한 여러 가지 베스트음반을 발표하였다.
96년 랄프 리커만(Ralph Riekermann, 베이스)과 제임스 코탁(James Kottak, 드럼)으로 멤버를 교체하여 [Pure Instinct]를 발표하였으며
최근에는 99년 [Eye II Eye]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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