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가볼만한 곳6 목포항의 관문, 해남 목포구등대(木浦口燈臺).. 목포항의 관문, 해남 목포구등대(木浦口燈臺).. 2021년 11월 28일, 목포항의 관문, 해남 목포구등대(木浦口燈臺).. 해남에 있는 목포구등대는 목포항의 관문으로 구등대에 서면 서남해안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목포구등대를 끝으로 3박4일의 여행을 마무리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다. 가족과 함께한 회상의 시간, 가을의 끝자락에 행복한 시간이었다. 목포구등대(木浦口燈臺)는 해남군 화원면 매월리 목포항의 관문인 화원반도 끝자락에 소재한 등대이다. 일본이 본격적 대륙진출을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1908년 목포항의 관문인 화원반도 끝자락에 축조한 대한제국의 대표적인 등대이다. 건립 당시는 높이 7.2m의 콘크리트로 세운 흰색 원형 무인등대로 운영되다가 1964년 유인등대로 바뀌었다. 대한.. 2021. 11. 29. 아름다운 석양, 해남 오시아노해변 낙조.. 아름다운 석양, 해남 오시아노해변 낙조.. 2021년 11월 27일, 아름다운 석양, 해남 오시아노해변 낙조.. 서쪽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넘어가는 일몰 풍경, 낙조 풍경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다. 여행 3일차, 오늘밤은 3대가 함께 이곳 오시아노캠핑장에 머문다. ~^^~ 2021. 11. 29. 해남 오시아노캠핑장에서 감성의 캠핑여행.. 해남 오시아노캠핑장에서 감성의 캠핑여행.. 2021년 11월 27일, 3대가 함께 하는 감성의 캠핑여행.. 해남 오시아노캠핑장에 오랜만에 3대가 함께 모인 여행, 이런 행복한 시간들이 오랫동안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2021. 11. 29. 충무공의 영당 해남 충무사와 명량대첩비.. 충무공의 영당 해남 충무사와 명량대첩비.. 2021년 11월 27일, 충무공의 영당 해남 충무사와 명량대첩비.. 충무사(忠武祠)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모신 영당으로 매년 4월 28일 향사를 하고 있다. 보물 제503호 명량대첩비는 이순신장군과 전라수군이 1597년9월16일 명량에서 왜선을 격파하여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끈 공을 기념하여 1688년에 건립되었다. 잠시 우수영 문화마을을 맴돌다가 떠난다. 전남 해남군 문내면 동외리에 있는 충무사(忠武祠)는 1964년 건립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모신 영당이다. 1964년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에 건립되었다가 동외리 마을 안쪽 우수영안길 경사지에 이전하였다. 보물 제503호인 해남 명량대첩비는 원래 1688년(숙종 14년)에 현재 위치에 건립되었는.. 2021. 11. 29. 성난 바다 위를 걷는 해남 우수영관광지 울돌목 스카이워크.. 성난 바다 위를 걷는 해남 우수영관광지 울돌목 스카이워크.. 2021년 11월 27일, 성난 바다 위를 걷는 해남 우수영관광지 울돌목 스카이워크.. 울돌목이 바라다보이는 곳에 충무공의 명랑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옛 성지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우수영은 1986년 국민관광지와 1991년 명량대첩 기념공원으로 조성하였다. 10월에는 명량대첩축제와 주말에는 명량역사체험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 개통한 울돌목 스카이워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조류가 센 울돌목의 스릴 넘치는 회오리 바다를 실감할 수 있도록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다. 강강술래를 모티브로 둥근 모양의 전체길이 110m, 바다쪽으로 32m가 돌출되었다. 명량대첩 당시를 재현한 판옥선과 스카이워크 주탑을 조화.. 2021. 11. 29. 가을의 끝자락, 해남 두륜산(노승봉-가련봉-두륜봉) 산행.. 가을의 끝자락, 해남 두륜산(노승봉-가련봉-두륜봉) 산행.. 일요일 아침, 2년여만에 재개한 광주 문태동문산악회를 따라 두륜산 산행길에 나선다. 비엔날레 주차장을 출발한 버스는 겨우 15명의 인원을 태우고 10시50분 두륜산 자락 오소재쉼터 주차장에 이른다. 10시55분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오심재에서 흔들바위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을 따라 노승봉, 가련봉에 올라선다. 사방으로 조망이 트이지만 미세먼지로 희미하다. 가련봉에서 만일재로 내려서 한참을 기다리니 후미 그룹이 도착하여 모두 모여 점심식사를 한다. 막걸리와 홍어로 거나하게 한잔을 한 후 다시 무지개다리를 지나 두륜봉에 올라섰다가 진불암, 북미륵암, 오심재를 거쳐 오소재로 돌아와 산행을 마무리한다. 아직도 단풍이 물들어있는 가을의 끝자락, 잔뜩.. 2021.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