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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9경4

함안 9경 중 제3경, 입곡저수지 둘레길을 걷다 함안 9경 중 제3경, 입곡저수지 둘레길을 걷다.2024년 9월 29일, 함안 9경 중 제3경, 입곡저수지 둘레길을 걷다.함안 말이산고분군에서 입곡군립공원으로 이동하여 자리를 잡는다.입곡군립공원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형형색색의 바위, 기암절벽이 신비로움을 더하고 저수지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 산책로는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힐링코스이다.입곡저수지 둘레길인 입곡단풍길(2.7km)은 ‘두다리로 걷는 함안의 아름다운 11길’에 포함되어 있다 입곡저수지는 일제강점기 1918년 농업용수를 위하여 축조된 저수지로서 함안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시설들이 들어서 있다.둘레가 약4Km나 되며 폭은 가까운 거리이지만 길이는 뱀처럼 생겨 끝과끝을 볼 수 없는 함안에서 제일 큰 저수지이다.2003년12월부터 20.. 2024. 9. 30.
아름다운 풍경, 함안 9경 악양둑방길을 걷다. 아름다운 풍경, 함안 9경 악양둑방길을 걷다.2024년 9월 28일, 아름다운 풍경, 함안 9경 악양둑방길을 걷다.마금산온천에서 함안으로 이동하여 악양둑방의 악양교 아래 주차장에 자리를 잡는다.악양둑방 악양의 꽃길과 노을은 함안 9경 중 제2경이다.남강의 푸르른 강변을 따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악양둑방은 사계절 아름답지만 특히, 봄과 가을에 대규모 꽃단지가 화려한 장관을 연출한다. 전국에서 가장 긴 둑방을 따라 봄에는 빨간 꽃양귀비가, 가을에는 코스모스, 둔치에 핀 구절초가 보는 사람의 감성을 한껏 끌어올린다. 울창한 갯버들 숲과 새벽녘 피어나는 물안개가 낭만과 추억을 더하고, 악양루와 악양생태공원에서 바라보는 노을은 또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악양둑방은 함안군이 자연재해 방지를 위해 축조한 둑방으로.. 2024. 9. 28.
함안 9경 무진정(無盡亭)과 괴산재(槐山齋).. 함안 9경 무진정(無盡亭)과 괴산재(槐山齋)..2024년 7월 11일, 함안 9경 무진정(無盡亭)과 괴산재(槐山齋).. 경남도 유형문화재 제158호(1976년12월20일 )로 지정된 함안 무진정(無盡亭)은 풍류를 즐기기 위해 언덕 위에 지어진 정자이다.조선시대 문신 무진(無盡) 조삼(趙參)이 기거하던 곳으로 가야읍에서 서쪽으로 3km 떨어진 가야와 함안의 경계지점에 위치한다.명종 22년(1567년) 후손들이 그의 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이곳 연못가에 정자를 건립하고 그의 호를 따서 무진정(無盡亭)이라 하였다.‘무진정(無盡亭)’이라는 편액과 정기(亭記)는 주세붕(周世鵬)이 쓴 글씨로 추정된다.현재의 건물은 1929년 4월에 중건한 것으로 기둥 위에 아무런 장식이나 조각물이 없이 단순 소박하게 꾸민 조선 초기.. 2024. 7. 12.
함안9경, 입곡저수지 둘레길을 걷다. 함안9경, 입곡저수지 둘레길을 걷다. 2022년 5월 27일, 함안9경, 입곡저수지 둘레길을 걷다. 입곡군립공원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형형색색의 바위, 기암절벽이 신비로움을 더하고 저수지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 산책로는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힐링코스이다. 입곡저수지 둘레길인 입곡단풍길(2.7km)은 두다리로 걷는 함안의 아름다운 11길에 포함되어 있다 아름다운 입곡저수지 둘레길 트레킹을 끝으로 함안을 떠난다. 입곡저수지는 일제강점기 1918년 농업용수를 위하여 축조된 저수지로서 함안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둘레가 약4Km나 되며 폭은 가까운 거리이지만 길이는 뱀처럼 생겨 끝과끝을 볼 수 없는 함안에서 제일 큰 저수지이다. 2003년12월부터 2004년7월까지 3억8,.. 2022.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