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기맥 월봉산2 아름다운 조망, 진양기맥 칼날봉-월봉산-난데이계곡 산행.. 아름다운 조망, 진양기맥 칼날봉-월봉산-난데이계곡 산행..3월 둘째주 수요일 아침, 4개월여만에 광주청록산악회와 함께 월봉산 산행에 나선다.7시40분, 각화동을 출발한 버스는 광주-대구고속도로를 타고 달여 함양JC에서 대전-통영고속도로로 접어든다.대전-통영간고속도로로 서상IC를 빠져나와 26번국도와 37번지방도를 타고 남령재에 도착한다.9시 40분, 남령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가파른 오르막이 이어져 잔설이 남아있는 미끄러운 능선을 따라 칼날봉에 올라선다.위험스럽지만 짜릿한 암릉미를 느끼며 되돌아나와 다시 계속되는 암릉구간을 지나 오르내리면 1,099m봉과 1,234m봉을 지나 산죽길을 넘어서 월봉산 정상에 올라선다.정상에서 인증샷을 하고 내려서 헬기장에서 점심식사를 한다.헬기장 갈림길에서 우측 난데이골로 .. 2025. 3. 12. 진양기맥 칼날봉-월봉산-난데이계곡-따박폭포 산행.. 진양기맥 칼날봉-월봉산-난데이계곡-따박폭포 산행.. - 프롤로그(Prologue) - 7월 셋째주 화요일 아침, 오늘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고 하지만 명산산악회와 함께 월봉산 산행에 나선다. 8시10분, 동광주를 출발한 버스는 광주-대구고속도로를 타고 강천산주차장에서 아침식사를 한다. 함양JC에서 대전-통영간고속도로로 접어들어 서상IC를 빠져나와 26번국도와 37번지방도를 타고 남령재에 도착한다. 10시15분, 남령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초입부터 아침에 내린 비로 미끄럽고 가파른 오르막이 이어져 수리덤인 칼봉에 올라선다. 운무에 잠겨 조망은 위험스럽지만 짜릿한 암릉미를 느끼며 되돌아와 다시 계속되는 암릉구간을 지나 오르내리면 1,099m봉과 1,234m봉을 지나 점심식사를 한다. 산죽길을 넘어서 월봉산 .. 2022.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