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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명소85

발길을 잡는 아름다운 경관, 일몰 명소 구좌 오저여 발길을 잡는 아름다운 경관, 일몰 명소 구좌 오저여.. 2023년 3월 16일, 발길을 잡는 아름다운 경관, 구좌 오저여~ 평대해변에서 해맞이해안로를 따라가면 발길을 잡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오저여로 불리는 검은 현무암의 산책로는 제주 동쪽의 숨겨진 일몰 명소이다. 폭포처럼 쏟아지는 에메랄드빛 물줄기가 주변의 풍경과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아름다운 풍경에 젖어 잠시 머무렀다가 떠난다. ~^^~ 2023. 3. 17.
숨겨진 사진 명소, 제주구좌읍 안돌오름 비밀의 숲.. 숨겨진 사진 명소 제주 구좌읍 안돌오름 비밀의 숲.. 2023년 3월 16일, 숨겨진 사진 명소 안돌오름 비밀의 숲~ 한때 SNS상에서 제주 인증샷 명소로 널리 알려진 안돌오름 비밀의 숲은 구좌읍 송당리 2173에 위치한다. 입구가 비포장 도로이지만 포장도로를 가려면 구좌읍 송당리 1887-1에 도착한 후 송당리 2173을 치고 오면 된다. 입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입장료를 내고 들어서면 원시림처럼 곧게 뻗은 침엽수림이 신비함을 더한다. 양팔을 가득 벌린 것처럼 다양한 형태의 나무 사이로 난 이색적인 풍광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몰래’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름도 ‘비밀의 숲’이라 하였다. 안돌오름 편백나무 숲길은 양쪽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형태의 나무 사이로 오솔길이 제주 스냅사진의 비밀 명소로.. 2023. 3. 17.
오름의 여왕 다랑쉬오름과 아끈다랑쉬오름에 오르다. 오름의 여왕 다랑쉬오름과 아끈다랑쉬오름에 오르다. 2023년 3월 15일, 오름의 여왕 다랑쉬오름과 아끈다랑쉬오름에 오르다. 오름의 여왕으로 불리는 다랑쉬오름, 정성에 서면 한라산과 우도, 성산일출봉, 풍력발전기의 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파란 하늘과 흰구름에 조망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걷는 기분좋은 산행길이었다. 다랑쉬오름(382.4m)은 오름에 쟁반같이 뜨는 달의 모습이 무척 아름답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높은 봉우리라는 뜻의 ‘달수리’ 또는 월랑봉이라고도 한다. 제주 동부지역에서 가장 높고 모습이 빼어나 오름의 여왕으로 불리며, 한라산과 우도, 성산일출봉, 풍력발전기의 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지며, 건너편에 아끈 다랑쉬오름이 있다. 아끈은 제주말로 ‘버금가는 것’을 뜻하는데, 말 그대로 다랑쉬오름.. 2023. 3. 15.
제주 10경 중 으뜸, 성산일출봉에 오르다 제주 10경 중 으뜸, 성산일출봉에 오르다 2023년 3월 15일, 제주 10경 중 으뜸, 성산일출봉에 오르다.. 아침에 혼인지를 보고 차를 이동하여 성산일출봉 주차장에 도착한다. 널따란 주차장은 무료로 운영되며, 매표소에서 전망대까지는 걸어서 약 20분 소요된다. 맑은 날씨에 에메랄드빛 바다와 아름다운 조망을 보며 오른 성산일출봉, 마음까지 상쾌해진다. 제주도 동쪽에 돌출한 성산반도 끝머리에 있는 성산일출봉(城山日出峰 182m)은 중기 홍적세 때 분출된 화산으로 커다란 사발모양의 평평한 분화구가 섬 전체에 걸쳐 있다. '우뚝 솟은 봉우리의 모습이 마치 성(城)과 같다’하여 성산(城山)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정상에서 바라 본 일출은 제주 10경 중 으뜸으로 꼽혀 성산일출봉이라 불린다. 원래는 섬이었으나 신.. 2023. 3. 15.
우도 하고수동해변과 비양도 풍경, 그리고 올레길 맛집 섬소나이.. 우도 하고수동해변과 비양도 풍경, 그리고 올레길 맛집 섬소나이 .. 2023년 3월 14일, 우도 하고수동해변과 비양도, 올레길 맛집 섬소나이에서~ 우도올레길을 걷다가 하고수동해수욕장에 이르니 점심시간이 되어 맛집으로 소문난 섬소나이를 찾았다. 조금 이른 시간이라 대기 1번이어서 잠시 기다려 트러플피자와 우짬으로 주문하였다. 이곳은 2021년 방송에되어 소문이 났다. 바로 앞에는 하고수동해수욕장에 위치해 멋진 바다 뷰를 볼 수 있다. 하고수동해수욕장은 푸른빛이 감도는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 일명 `싸이판 해변`으로 불린다. 밀가루를 밟는 듯한 부드러운 모래와 얕은 수심으로 가족단위로 수영을 즐기기에 좋다. 해수욕장의 모래밭에서 조개 껍질을 주을 수 있다. 여름밤이면 멸치잡이배들의 휘황찬란한 불빛들이 앞바다.. 2023. 3. 14.
에메랄드빛 산호해변, 우도 홍조단괴 서빈백사해변 에메랄드빛 산호해변, 우도 홍조단괴 서빈백사해변.. 2023년 3월 14일, 에메랄드빛 산호해변, 우도 서빈백사해변~ 우도 산호해변 서빈백사해수욕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빈퇴적물이 홍조단괴로만 이루어진 해빈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에메랄드빛으로 부서지는 햇살 아래 하얗다 못해 푸른빛이 감도는 홍조단괴 백사장은 수심에 따라 바다 빛깔이 달라 마치 남태평양이나 지중해에 와있는 느낌이다. 홍조단괴(紅藻團塊)해변은 산호해변으로도 불렸는데 백사장을 이루는 하얀 알갱이가 산호가 아닌 홍조류가 딱딱하게 굳어 알갱이처럼 부서지면서 만들어진 것이 밝혀지면서 홍조단괴해변으로 부른다. 에메랄드빛으로 부서지는 햇살 아래 하얗다 못해 푸른빛이 감도는 서빈백사해변은 우도 서쪽의 하얀 모래해변이라 하여 서빈백사(西濱白砂)로 .. 2023. 3. 14.
아름다운 바람의 언덕, 제주 섭지코지.. 아름다운 바람의 언덕, 제주 섭지코지.. 2023년 3월 13일, 아름다운 바람의 언덕, 제주 섭지코지~ 송이라는 붉은 화산재로 형성된 언덕에는 봉수대가 있고 해안은 해수면의 높이에 따라 물속에 잠겼다 나타났다 하는 기암괴석들로 절경을 이룬다. 외돌개처럼 솟아있는 높이 30m, 둘레 15m 선바위는 용왕의 아들이 이곳에 내려온 선녀에게 반하여 선녀를 따라 하늘로 승천하려다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사 그 자리에서 선돌이 되었다는 전설이 서려 있다. 주위에 삼성혈에서 나온 산신인과 혼례를 올린 세 여인이 목함을 타고 도착하였다는 황노알이 있다. 뱃머리 모양을 하고 있는 바닷가 쪽의 고자웃코지와 해수욕장 가까이에 있는 정지코지로 이루어져 있다. 섭지란 재사(才士)가 많이 배출되는 지세란 뜻이며 코지는 곶을 뜻하는.. 2023. 3. 13.
아름다운 풍경, 남원 큰엉해안경승지.. 아름다운 풍경, 남원 큰엉해안경승지.. 2023년 3월 12일, 아름다운 풍경, 남원 큰엉해안경승지~ 서귀포시 남원읍의 큰엉해안은 해안절벽 위로 1.5km에 걸친 수려한 자연경관과 아름다운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다. 제주올레길 5코스가 지나며, 시커멓고 까마득한 기암절벽 아래로 탁트인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바닷가나 절벽 등에 뚫린 동굴을 제주 방언으로 ‘엉’이라 하기 때문에 큰 바윗덩어리가 아름다운 해안을 집어삼킬 듯이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언덕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해안의 기암절벽이 오랜 세월 밀려오는 파도를 감싸안는 풍경을 보노라면 때묻지 않은 자연에 대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높이 30cm, 길이 200m의 기암절벽이 오랜 세월 쉬지않고 밀려오는 파도를 감싸안는 풍경을 보노라면 때묻.. 2023. 3. 13.
제주의 숨겨진 비경, 서귀포 쇠소깍 제주의 숨겨진 비경, 서귀포 쇠소깍.. 2023년 3월 9일, 제주의 숨겨진 비경, 서귀포 쇠소깍~ 명승 제78호(2011년 6월 30일)인 쇠소깍은 서귀포시 하효동과 남원읍 하례리 사이를 흐르는 효돈천 하구를 가리킨다. 이곳은 제주 현무암 지하를 흐르는 물이 분출하여 바닷물과 만나 깊은 웅덩이를 형성한 곳이다. 쇠는 효돈마을을 뜻하며, 소는 연못, 각은 접미사로서 끝을 의미하는데, '소가 누워 있는 모습의 연못'이라는 뜻의 ‘쇠소’에 마지막을 의미하는 ‘깍’이 더해진 제주 방언이다. 한라산에서 흘러내린 효돈천이 제주도 남쪽바다로 향하면서 끝자락에 기암괴석과 우거진 숲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민물과 바닷물이 합쳐지는 계곡은 그 입구를 막아 천일염을 얻어내는 염전으로도 사용되었다. 바위에 비추어지는 민.. 2023. 3. 9.
하늘과 땅을 잇는 곳, 서귀포 천지연폭포.. 하늘과 땅을 잇는 곳, 서귀포 천지연폭포.. 2023년 3월 9일, 하늘과 땅을 잇는 곳, 서귀포 천지연폭포~ 천제연, 정방폭포와 함께 제주도 3대 폭포 중의 하나로 제주 관광객의 발길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다. 천지연이라는 이름 그대로 하늘과 땅이 물줄기로 만나 이어지는 곳이다. 입구에서부터 천지연폭포까지 흐르는 물길을 거슬러 오르는 산책로는 시원한 나무 그늘이 있는 좋은 길이다. 높이 20m의 폭포가 만든 호수는 그 깊이도 20m에 이를 정도로 깊고,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기암 절벽에서 세찬 옥수가 떨어지는 경승지이다. 폭포 일대는 뛰어난 계곡미로도 제주에서 손꼽히는 곳인데 이 계곡에는 아열대성, 난대성의 각종 상록수와 양치식물 등이 밀생하는 울창한 숲을 이룬다. 특히 이곳에 자생하는 아열대성 상록수.. 2023. 3. 9.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 서귀포 정방폭포..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 서귀포 정방폭포.. 2023년 3월 8일,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 서귀포 정방폭포~ 정방폭포(正房瀑布)는 천제연폭포, 천지연폭포와 더불어 제주도 3대 폭포라고 불린다. 정방폭포는 높이 23m, 깊이 5m, 너비 8m로 영주십이경의 하나로 큰 폭포가 무지개를 그리면서 바다로 떨어지는 풍경이 장관이다. 폭포수가 바로 바다로 떨어지는 곳은 동양에서도 오직 하나밖에 없다고 한다. 정방폭포의 벼랑에는 알 수 없는 그림 같은 것이 그려져 있는데 진시황 때 서불이 이곳을 지나가면서 새긴 것이라 전한다. 바로 위에는 서불전시관이 있고 붉게 물든 먼나무 열매가 아름다움을 더한다. 입구에서 매표를 하고 소나무가 있는 계단을 따라 5분 정도 내려오면 정방 폭포를 볼 수 있다. 멀리서도 시원한 폭포 소.. 2023. 3. 8.
이국적인 풍경, 제주의 하와이 속골유원지.. 이국적인 풍경, 제주의 하와이 속골유원지.. 2023년 3월 8일, 이국적인 풍경, 제주의 하와이 속골유원지~ 서귀포의 이국적인 풍경을 만날수 있는 곳 속골유원지(수모루소공원)는 야자나무숲과 바다, 범섬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제주올레 7코스가 지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속골유원지는 계곡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바닷가로 사시사철 한라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바다로 스며든다. 주차장에서 올레 7코스를 따라가면 포장마차가 있는 수모루소공원을 지나 법환포구로 이어진다. - 찾아가는 길 : 대륜동 느린우체통(서귀포시 속골로 13) - 무료주차장과 화장실이 갖추어져 있음. 여름철 차박명소 ~^^~ 2023.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