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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오름5

제주여행 - 10. 표선 성읍민속마을, 영주산, 백약이오름, 아부오름, 표선해변, 당케포구 제주여행 - 10. 성읍민속마을, 영주산, 백약이오름, 아부오름, 표선해변, 당케포구 2024년 제주로 떠난 캠핑여행(24 년 2월 22일 ~ 3월 15일) ○ 1일차(2월 22일, 목) : 광주 - 완도장보고 동산 - 연안여객선터미널 - 실버클라우드호 - 제주항 - 이호테우해변 ○ 2일차(2월 23일, 금) : 이호테우해변 - 제주올레17코스 - 말등대 - 이호테우해변 ○ 3일차(2월 24일, 토) : 이호테우해변 - 알작지해변 - 구엄리 돌염전 - 애월해안도로 - 한림공원 - 협재해수욕장 - 금능해변 ○ 4일차(2월 25일, 일) : 금능해변 - 성산 수협사우나 - 월령 선인장군락지 - 신창풍차해안 - 엉알해안 - 수월봉 - 자구내포구 ○ 5일차(2월 26일, 월) : 자구내포구 - 당산봉 지오트레일.. 2024. 3. 16.
낮지만 아름다운 풍경, 구좌읍 아부오름 산행 낮지만 아름다운 풍경, 구좌읍 아부오름 산행 2024년 3월 4일, 낮지만 아름다운 풍경, 구좌읍 아부오름 산행 ~ 제주 구좌읍 중산간도로의 아부오름은 산 모양이 움푹 파여있어 마치 어른이 좌정한 모습과 같다하여 아부악이라 부르고, 당오름 남쪽에 있어 '앞오름'이라 하였다. 301.4m로 낮은 언덕같은 오름이지만 경관은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없는 특별한 풍경을 보여준다. 영화 ‘이재수의 난’을 촬영하며 심은 삼나무들은 분화구의 경계를 따라 원을 그리며 동화마을을 옮겨놓은 것 같이 아름답게 자라났다. 또, 제주를 찾은 연인들의 사랑을 다루었던 영화 ‘연풍연가’와 CF,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낮고 짧은 오름이었지만 조망이 아름다운 산행길이었다. ~^^~ 2024. 3. 4.
낮지만 아름다운 풍경, 구좌읍 아부오름 산행.. 낮지만 아름다운 풍경, 구좌읍 아부오름 산행.. 2023년 3월 16일. 낮지만 아름다운 풍경, 구좌읍 아부오름에 오르다.. 제주 구좌읍 중산간도로의 아부오름은 산 모양이 움푹 파여있어 마치 어른이 좌정한 모습과 같다하여 아부악(阿父岳)이라 부른다. 일찍부터 아보름이라 불렸고 송당마을과 당오름 남쪽에 있어서 '앞오름'이라 하여 이것을 한자로 빌어 표기한 것이 '전악(前岳)'이다. 301.4m로 낮은 언덕같은 오름이지만 경관은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없는 특별한 풍경을 보여준다. 오름 둘레까지 오르는데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고 제주오름의 모습을 가깝게 느낄 수 있어 최근 각광받고 있다. 오름 정상에 함지박과 같은 둥그런 굼부리가 파여있고, 특히 굼부리 안 원형 삼나무숲의 특징적인 모습이다. 이 오름은 바깥.. 2023. 3. 17.
제주 17박18일 - 2. 구좌 아부오름, 다랑쉬오름, 창꼼바위, 안돌오름 비밀의 숲, 거슨세미오름 제주 17박18일 - 2. 구좌 아부오름, 다랑쉬오름, 창꼼바위, 안돌오름 비밀의 숲, 거슨세미오름 2021년 3월 23일(화), 17박18일 일정으로 떠난 제주도 캠핑여행.. ○ 1일차(3월 23일) : 광주~완도항~실버클라우드호~제주항~이호테우해수욕장 ○ 2일차(3월 24일) : 이호테우해수욕장~조천 산굼부리~스위스마을~닭머르해안-평화통일 불사리탑-함덕해수욕장 ○ 3일차(3월 25일) : 함덕해수욕장~구좌읍 아부오름~다랑쉬오름~창꼼바위~김녕포구~김녕해수욕장 ○ 4일차(3월 26일) : 김녕해수욕장~해맞이해안로~안돌오름 비밀의 숲~거슨세미오름~세화하도해안도로~성산일출봉 주차장 ○ 5일차(3월 27일) : 주차장~성산일출봉~섭지코지~복자씨연탄구이~성산읍 아름다운리조트 ○ 6일차(3월 28일) : 아름다운.. 2021. 4. 12.
낮지만 아름다운 풍경, 구좌읍 아부오름.. 낮지만 아름다운 풍경, 구좌읍 아부오름.. 2021년 3월 25일(목), 제주여행 3일차, 낮지만 아름다운 풍경, 구좌읍 아부오름에 오르다.. 아침에 함덕해수욕장을 떠나 중산간도로의 아부오름에 오른다. 산 모양이 마치 어른이 좌정한 모습과 같다하여 아부악(阿父岳)이라 부르며 앞오름, 전악(前岳)으로도 불린다. 301.4m로 낮은 언덕같은 오름이지만 경관은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없는 특별한 제주를 보여준다. 낮고 짧은 산행이었지만 맑고 포근한 날씨에 조망이 아름다운 산행길이었다. 아부오름은 일찍부터 아보름이라 불렸고 송당마을과 당오름 남쪽에 있어서 '앞오름'이라 하여 이것을 한자로 빌어 표기한 것이 '전악(前岳)'이다. 또한 산 모양이 움푹 파여있어 마치 가정에서 어른이 믿음직하게 앉아있는 모습과 같다하여.. 2021. 4. 11.